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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오후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포용도시 공동비전선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국가·지방자치단체·민간 단체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포용도시 공동비전 선언」의 필요성을 공론화한 자리다.토론회에서는 포용도시공동비전 선언의 의의와 추진 방안에 대해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 교육, 경제 분야 등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
국세청이 공모직위인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인프라관리팀장을 공개모집한다. 임용가능 직급은 전산사무관 또는 행정사무관이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지원 자격을 보면 ▲5급·6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연구관 또는 지도관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저연수 이상인 자 ▲5급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다.채용되면 ▲국세행정시스템 장애 예방 및 대응 ▲국세행정시스템 성능 관리 및 테스트, DB 운영 관리 ▲국세행정시스템 서버 증설 등 관련
국세청이 과장급 공모직위인 인천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을 공개모집한다. 임용가능 직급은 서기관이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지원 자격을 보면 ▲4급·5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연구관 또는 지도관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저연수 이상인 자 ▲4급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다.채용되면 ▲세수실적 분석·관리 및 세정지원·물납 관련 업무 ▲체납액 정리실적 제고 위한 기획·관리업무 ▲행정·만사소송 등 소송수행 및 조세심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성과급 1억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국정시책 군‧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와 연계해, 인천시가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각 지자체의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자체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정량 67개, 정성 15개 등 총 82개 평가 지표에 대해 정성지표 목표 달성률, 정량지표 우수사례 제출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성과급 1억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국정시책 군·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와 연계해, 인천시가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각 지자체의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자체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정량 67개, 정성 15개 등 총 82개 평가 지표에 대해 정성지표 목표 달성률, 정량지표 우수사
국립수산과학원은 5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갯벌연구센터에서 바지락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연 협의회를 개최하고, 바지락 산업의 구심점이 될 협회 구성과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인천부터 전남까지 13개 행정구역의 바지락 관련 어촌계, 지방자치단체, 한국어촌어항공단, 수과원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지속 가능한 바지락 생산성 향상 방안, ▲ 어업 현장의 단일 창구 역할을 위한 협회 구성, ▲정
성동구는 8월 5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했다.「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의무 교육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매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이번 교육은 단순히 강의 중심 교육 및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시각장애인합창단 공연과 강의를 함께 진행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실질적인 인식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예술 활동을 결합했다는
충북도가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영환 지사의 측근을 내정하려 한다는 예술단체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정선미 도 문화예술관광국장은 6일 기자들을 만나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정관,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에 따른 경쟁의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일 공개모집 공고기간이 만료돼 총 9명이 지원한 상태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재단 이사회 의결 등의 과정을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정치권과 교육계가 주민 공론화 부족과 교육 자치훼손 등을 들어 반발하면서 향후 일정에 적지않은 마찰이 예상된다.지난해 11월 대전시와 충남도가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선언하면서 본격화된 행정통합 논의 두 시도가 특별법을 마련하고시도의회가 통합에 찬성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통합이 현실화되면 인구 360만명, 지역내총생산 190조원 규모의 초광역경제권이 형성되면서 중복 행정 문제 해소, 대형 국책사업 유치, 광역교통망과 공공시설 공동 구축 등 효율성이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올해 전국 전기차 보급사업 상황을 점검했다.금 차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환경공단 등과 전기차 보조금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전기차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일시적 수요정체와 화재를 겪으며 위축됐으나, 2025년도 들어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이번 회의는 전기차 보조금 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기차 전환동력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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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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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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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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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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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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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체육 ‘지원금 확대’ 외쳤지만…실업팀 1곳·편중된 사업 구조 여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하반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사업 계획을 내놨다. 핵심은 우수선수 지원금 확대, 첫 장애학생체전 개최, 고창 도장애인체전 준비다. 그러나 도내 장애인 실업팀이 단 1곳에 그치 구조적 한계와 예산 의존형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북도와 체육회는 올해부터 장애인 우수선수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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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즐기는 제주도 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사이 금능리 야영장.제주서쪽 협재해수욕장은 새하얀 조개껍질 가루로 만들어진 고운 백사장에 에메랄드빛 바다로사랑받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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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청년행동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미래세대 일자리 초토화될 것"
공정한 일자리와 희망을 추구하는 노동개혁청년행동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란봉투법 입법을 예고하고 있는 국회를 강력히 규탄했다.노개청은 민주당이 입법 강행을 예고하고 있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대한민국의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노란봉투법 입법에 반대했다.노란봉투법에 대해 청년의 입장에서 노조 기득권만 이익이지 기업과 청년, 일반 노동자와 자영업자들 모두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노개정은 성명을 통해 "현재 국회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라는 미명 아래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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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고3 학생을 위한 ‘1대1 입시코칭’ 운영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북구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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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공화국 반드시 벗어나야…안전 미조치 엄정 제재"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 "이번에 반드시 이런 후진적인 산재 공화국을 뜯어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