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4일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2024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JB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등 7개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및 민간 단체, 논산시청 내 재난대응 관련 14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산불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