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지원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올해 교육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시장상 등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산신항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화성향남10단지 ▲광주전남혁신2단지 ▲여수웅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시부에서는 1위 창원시·2위 거제시·3위 김해시, 군부에서는 1위 의령군·2위 창녕군이 선정됐다.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진행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경남 지역 교사 5명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수준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의 과학
전북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은 5일 2025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차지도는 도내 46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2025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했으며 김제시립도서관이 우수 공공도서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도내 공공도서관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도
가축분뇨 액비순환시스템을 통해 돼지 사육두수를 줄이지 않고도 탄소 저감 실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돈미래연구소는 국립경상대학교 박진미 교수팀에 의뢰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기술 연구용역 결과 최종 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박진미 교수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내 양돈 현장에
전남 고흥군은 지역의 차별화된 인구정책들이 올 한 해 정부와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고흥군은 올해 전국 지자체와 경쟁 속에서 7개 기관과 단체로부터 인구정책 관련 표창을 수상하고, 국·도비 90억 원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고흥스테이'는 대한민국 대표 귀촌 둥지로 자리매김
구미시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성과를 내며 생활 속 탄소·자원 절감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환경교통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자원 재활용 활성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실적을 거둔 공동주택 10개 단지를 선정
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경관 행정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일관성과 현장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실적을 비롯해 옥외광고물 정비·관리 성과, 공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제14차 달성군 기업 CEO 세미나 행사에서 제62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수출 유공 3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들은 ㈜구영테크, 주식회사 렉스코, ㈜태광아이엔티로, 유관기관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뛰어난 수출 실적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구영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9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연간 수출 실적을 집계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미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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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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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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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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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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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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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상 인천시의원, 농수산식품국 신설 기여…“농축산업 발전에 최선”
강화군을 지역구로 둔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내년 1월 인천시 농수산식품국 출범을 계기로 지역 농축산업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30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3선 시의원인 윤 의원은 그동안 5분 자유발언과 시정 질문을 통해 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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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주식, '스테이블코인 모멘트'…시가총액 12억달러 돌파
토큰화 주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시가총액 12억달러를 돌파했다. 업계는 이를 2020년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 초기 붐에 비유하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다.토큰 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 주식 시장은 9월과 12월 급성장을 기록하며 12억달러 규모로 확대됐다.토큰화 주식 확산은 백드 파이낸스가 이더리움에서 xStocks 제품군을 출시하며 본격화됐다. 백드 파이낸스는 크라켄, 바이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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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이비랩 검은콩두유, 픽스 온풍기,캐치테이블" 등 12월 30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총정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이비랩 검은콩두유'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2월 30일 오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이비랩 검은콩두유'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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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겜스톡] 산통 끝 부활 신호탄...엔씨소프트의 2026년이 기대되는 이유
이 2026년 가장 변화가 기대되는 게임사로 엔씨소프트를 선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첫 적자의 충격에 이어 올해 구조조정이라는 '산통'을 겪었습니다. 내년에는 '주가 재평가'라는 옥동자를 낳을 수 있을까요? 엔씨소프트가 그려가는 2026년 시나리오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바닥은 지났다. 이제는 숫자로 증명할 시간이다."최근 게임업계에서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2025년은 엔씨소프트에게 잔인한 해였다. 202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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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⑨/금융] 사상 최대 실적 '딜레마'…생산적 금융·규제 리스크 전면화
2025년 금융권을 관통한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이다.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금융권에 자금 운용의 축을 부동산에서 산업·혁신 분야로 전환하라는 정책적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에 맞춰 금융사들은 생산적·포용 금융으로 대전환을 본격화했다.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18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으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은행법 개정, 대규모 과징금 이슈 등 부담 요인도 동시에 불거졌다. ‘돈을 벌수록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는’ 금융권의 딜레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