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만달러 이상에서 정체된 가운데, 이번 사이클이 정점인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거시경제 분석가 린 알덴은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 사이클이 과거와 다를 가능성이 크다"라며 "기존 사이클의 기준이었던 4년 주기의 반감기 패턴보다는 유동성 조건과 거시경제 변화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정치적 요인,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 확대, 기관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