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념식과 4·3평화대행진의 주요 성과 및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김창범 4·3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해 도 실·국 및 행정시, 4·3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추념식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린 국가 추념식으로, 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하면서 제주4·3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보고회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난해 의성 대형 산불 이후 1년, 자연복원에 들어간 고운사 사찰림 유역이 빠르게 회복하며 산불뿐 아니라 산사태에도 강한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에 취약한 소나무림 비중은 기존 100분의 1로 줄었고 토양 침식 위험 구간 또한 4.7배 줄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안동환경운동연합·불교환경연대·서울환경연합·생명다양성재단 등 5개 단체 연대체와 이규송 강원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UN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결과 보고서 : 되살아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직속위원회인 따뜻한경기건강복지위원회가 지난 20일 추미애 캠프에서 공식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추미애 후보 직속으로 경기도형 통합돌봄 등 경기도의 보건복지 정책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인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선임됐다. 민간 위원장으로는 정형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다.따뜻한경기건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건복지 분야 직능, 전문가, 단체 대표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21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마을 주민 등 12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웅천읍 복지관에서 김명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생물다양성과 기후재난’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은 뒤,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착 생물의 생장을 저해하는 아카시아와 칡 등 덩굴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
3주전
인천시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9개 종목, 총 813명의 인천 대표 학생선수가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축제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종목별 예선대회를 운영했으며 총 2,7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인천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포함해 총 10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시교육청은 올해 핸드볼·축구·농구 등 단체 종목과 양궁·유도·태권도·복싱 등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 제주시민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 활동처, 개인 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청정제주바다만들기 자원봉사 대행진 ’남방큰돌고래와 함께 숨쉬는 바다, 지금 우리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전역의 해안가에서 해양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참여자들의 열정을 시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특히 멸종 위기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20일 천안시 한국예총 충남연합회를 방문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단체와의 협력 및 지원방향 모색을 위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예총 충남연합회는 △내포신도시 충남예총 사무실 확보 △충남문학관 건립 △충남도립무용단 창단 △충남도립극단 창단 △지역 예술인 육성 과제 등 충남의 문화예술계가 겪고 있는 현안을 설명하며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박 후보는 “문화·예술은 고도의 창작이고, 인간의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문대림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4·3특별법 및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문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4·3희생자유족회 등 단체 지원 근거 명시 ▲4·3단체의 국·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특례 신설 ▲유사명칭 사용 금지 신설을 담았다.함께 발의된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은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 법안이다.제주4·3특별법에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규
LG전자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접근성 혁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고객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LG전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혁신을 선보인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LG전
전교조 제주지부와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제주모임 등 4개 단체와 유가족은 고 현○○ 교사 순직 1주기에 즈음한 추모행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유가족 의사를 무시한 채 별도의 추모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 단체는 “오는 22일은 현 선생님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유가족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모문화제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교육청은 기존 준비 단체 외에 다른 교원단체들도 함께 참여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5000억 원 CB 발행…0% 금리로 뉴에너지 투자 속도
현대건설이 50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미래 에너지 사업 투자와 재무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모두 0%로 설정하고 전환가액을 기준가 대비 15% 할증해 정하는 구조로, 일반적인 주주가치 훼손 이벤트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왔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달은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큐셀, 美 공장 완공... 현지 생산으로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에서 태양전지 셀 양산을 시작하며 현지 통합 생산체계를 완성했다. 동시에 차세대 탠덤 셀의 달 표면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편, 미국 내 비중국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거론된다.10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회사는 카터스빌 공장 완공을 공식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이곳에서 생산한 셀을 활용해 미국산 태양전지 모듈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설비·장비 점검을 마치고 최근 시운전에 돌입했다.이번 완공으로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미지 개인전-‘Contemporary Landscape-green’
1시간전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Contemporary Landscape-green’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담소창작스튜디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김미지 작가가 제주 자연의 또 다른 해석과 개인의 실존을 green ‘green’ 이라는 단어를 가져와 풀어낸 전시다.전시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된 ‘Contemporary Landscape’는 전통적인 풍경화의 문법을 과감히 해체한다. 기존의 풍경화가 관람자와 대상 사이에 일정한 미학적 거리를 두는 관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3종, 투자유의종목으로 적출
한국거래소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3종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적출했다. 장 종료 시 실시간 괴리율이 규정상 관리의무 비율의 2배 이상에 해당한 데 따른 조치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하나자산운용의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등 3종이 투자유의종목으로 적출됐다.한국거래소는 적출 사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전자, 美서 세탁·냉장고 최고 평가… 대만선 시장 1위 질주
LG전자가 미국 유력 매체 평가에서 세탁가전과 냉장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대만에서는 초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주요 가전 품목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0일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가장 신뢰받는 세탁가전 브랜드’ 평가에서 93점을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2015∼2025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탁기 10만8608대, 건조기 9만6315대의 5년 내 고장률을 분석한 결과다. 밀레는 99점, 스피드퀸은 90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