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고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위세아이텍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억 6953만원, 영업이익 11억 6905만원, 당기순이익 7억 1778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률은 12.8%로 올해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28억 791만원, 영업이익 5억 7269만원, 당기순이익 1억 985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
크로넥스의 주요주주 씨앤비아이씨티가 2025년 11월 13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씨앤비아이씨티는 크로넥스의 보통주 61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0.67%에 해당한다.2021년 9월 29일 직전 보고일 기준으로 씨앤비아이씨티는 크로넥스 주식 97만4154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는 36만4154주가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2024년 9월 23일 전환사채권의 전환권이 소멸되어 주식 수가 감소했다. 또한, 2025년 11월 1
한국전력이 산업용 중심의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5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분기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한전이 13일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조6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4% 늘었다.매출은 27조5724억원으로 5.6% 증가했고, 순이익은 3조7900억원으로 101.6% 확대됐다.이는 시장 전망치를 2.0% 웃도는 수준이다.한전은 발전용 연료 가격 안정, 요금 조정, 자구 노력 등의 효과로 2023년 3분기부터 9개
DS단석의 사실상 지배주주 한승욱이 2025년 11월 13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한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공시를 통해 DS단석의 보통주 642만312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6.53%로 보고됐다.2024년 11월 26일 기준으로는 보통주 640만812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36.44%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1만5000주가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9%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한승욱 대표이사는 2025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
차량용 영상인식 반도체 제조사 넥스트칩의 사실상 지배주주 앤씨앤이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비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11월 4일 기준 앤씨앤은 넥스트칩의 특정증권등 1262만283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50.87%의 비율을 차지했다. 주권 주식수는 770만5085주로, 주권 비율은 38.72%였다.11월 12일 기준으로는 특정증권등 721만6568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비율은 33.17%로 감소했다. 주권 주식수는 535만7486주로, 주권 비율은 26.92%로 줄어
한화엔진의 강성운 책임이 2025년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강성운 책임은 한화엔진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서 600주의 주식을 장내 매수하여 총 3400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2024년 3월 4일 기준으로는 28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매수로 주식 수가 증가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4만5350원이었다.한화엔진의 주가는 2025년 11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4만2250원으로 전일 대비 250원 하락했다.한화엔진은 2024년 12월 결산
피엔티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75억원, 영업이익 13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5%, 영업이익은 56.6% 감소했다.글로벌 배터리 업계 캐즘 여파에 더해 일부 고객사 프로젝트 지연이 실적 부진 원인이다. 자회사들의 신규사업 진출 비용도 반영됐다고 회사는 전했다.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727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47.3% 줄었다.다만 수주 잔고는 1.6조원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
금호건설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금호건설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은 5234억원으로 35% 이상 늘었고, 순이익도 7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5226억 원, 영업이익 373억 원, 순이익 189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금호건설은 지난달 리츠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지난 9일 방송된 10회를 통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와 김민하의 로맨스가 본격화되고, 김상호의 과거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풍상사’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9.6%, 최고 10.9%를 달성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와 미국 증시 호조 속에 키움증권이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리테일 명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다만 전산장애가 재발하면서 ‘플랫폼 리스크’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키움증권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86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3219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52% 각각 늘었다.3분기 별도기준 위탁매매 순수수료수익은 1년 전보다 23.7%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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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조국, 당대표 출마 선언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 신뢰 회복"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조국을 과거의 조국으로 남기고 다른 조국, 새로운 조국으로 국민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 신뢰 회복”이라며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당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했다. 또 “설익고 무례한 흡수합당론에 흔들리지 않게 강철처럼 단단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혁신당을 개혁과 민생, 선거에 강한 ‘이기는 강소정당’으로 만들어 총선에서 국민이 주셨던 마음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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