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고 똑소리 나는 의원’으로 유명한 성주군의회 후반기 도희재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의원들 간, 의회와 집행부 간에 소통 창구 기능을 톡톡히 했다. 도희재 의장으로부터 후반기 성주군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들어본다. 도 의장은 “제9대 성주군의회 의정 구호인 ‘소
울진군의회는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출범 기념식’을 7월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념식은 울진군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정희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개원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고,‘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한편, ‘군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정읍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296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
함안군의회는 1일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에 이어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앞서 군의회는 지난달 28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이만호 군의원과 안말남 군의원을 선출했다.군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영동(더불어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승호 의원이 의장으로, 황주룡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두 의원 모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단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되었으며, 이번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김승호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함께 선출된 황주룡 부의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구 달성군의회에서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의장 탄생도 이번이 처음이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8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은영)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보경(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12대 후반기 개원을 앞두고 5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전북도의회는 27일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체 40명의 의원이 참석한 ...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3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차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김...
오산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의회 출범을 축하했다.앞서 시의회는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에서 의원 투표를 통해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을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이상복 의장은 취임사에서 “후반기에는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펼쳐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며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과
대구 중구의회가 투표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지만 선출된 의장단 4명 중 3명이 불법 수의계약, 보조금 부정수급 등 각종 비위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 중구의희는 지난 4일 전날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투표를 통해 후반기 의장에 배태숙 구의원, 부의장에 김효린 구의원이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배태숙 의원은 의장 투표에서 경쟁자인 김동현 의원보다 1표 많은 4표를 획득해 중구의회 첫 비례대표 의장이 됐다. 김효린 의원도 투표에서 4표를 받아 부의장을 맡게 됐다. 이어 운영위원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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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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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의 HS효성 오늘 공식 출범…“최우선 DNA는 가치경영”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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