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유행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해당 산란계 농장은 경기 화성 소재 고병원성 AI 발생
구리시가 겨울철 수도관 동파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급수 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는 등 ‘겨울철 상수도 종합급수 대책’을 추진한다고...
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제설함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동구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도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2일부터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인천교통공사 어제 겨울철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인천교통공사 전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화재·동파 등 겨울철 취약시설 ▲비상복구 장비와 자재 비치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점검 이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고 원인을 단계적으로 찾아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원인 분석 토론회’를 열어 겨울철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겨울철 고객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추진
충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도내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7일 당부했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축사 화재의 약 40% 이상이 12월~2월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난방기 과열 △분진 및 가연물 접촉 등이 대부분이다.축사는 가연물이 많고 내부 구조가 밀폐된 경우가 많아 한 번 불이 나면 짧은 시간 안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소방당국은 △축사 내 전기배선 및 전열기구 점검 △축사 내 배선의 피복상태 점검 및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공사는 지난 11월 26일, 달서구 소재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와 함께 ‘행복안전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노후 임대주택에서 난방기기 및 가스시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으로 마련됐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달서소방서와 협업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광산구가 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광산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꼼꼼한 사전 대비와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운영한다.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 영상망 등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부구청장 비상 직통망’과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신속히 보고·전파하는 체계를 확립했다.광산구는 ‘큰 도로’는 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4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재수첩] 인스타그램으로 기사를 옮기다
6년 전 겨울, 수능이 끝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 가입했다. 친구들과의 제주도 여행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다. 아이디부터 프로필 사진까지 고심해 첫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누리소통망 이용 자체가 처음은 아니었다. 휴대전화 기본 메시지보다 카카오톡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일교 논란 별다른 영향 없어"…PK서 당정지지율 소폭 변동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으며 부산 이전이 한창인 해양수산부는 수장이 공백인 상태가 됐다. 이처럼 통일교 게이트의 여파가 PK...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기업 지난해 성장·수익성 악화
지난해 충북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충북본부는 2024년 충북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 지역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으나 안정성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업경영분석은 국세청 법인세 신고기업 중 충북지역에 본사를 둔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을 기준으로 했다. 본점이 충북외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등은 제외했다.분석 결과 2024년 충북지역 기업의 성장성은 매출액증가율(2023년-0.9%에서 2024년-1.3%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의회 예결특위 미래교육지구 예산 삭감에 거센 반발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미래교육지구 내년도 본예산을 또다시 전액 삭감하자, 이를 둘러싼 반발과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15일 진보 성향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3명은 좋은교육감만들기경남시민연대와 함께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무역수지 19억5천만달러 흑자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9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청주세관은 지난 11월 충북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4% 증가한 26억9000만달러, 수입은 33.0% 증가한 7억4000만달러로, 19억5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고, 수입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수출은 품목별로 반도체, 기계류와 정밀기기,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 전기 전자제품, 기타 유·무기화합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