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기숙사 운영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는 진주 지역 내 9개였는데 올해 한 학교가 더 추가돼 10개로 늘었다. 중학교는 대안교육의 요람인 꿈키움학교, 선인국제중이 있으며, 고등학교는 진주고, 경남예고, 경남체고, 경남과학고, 진주기계공고, 진주외국어고, 진주혜광학교가 있고, 올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가 기숙사를 개관했다.기숙사 운영학교는 교사들이 사감 업무를 맡게 됨에 따라 교사들의 노력과 헌신이 많이 요구된다.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