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와 관리 의사의 병원 복귀 등으로 인해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업무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11월 1일부터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해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신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빛어린이
전국이 다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로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 파주에 이어 이달 광주 기러기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정부는 위기경보
2001년 첫 해외 의료선교 이후 베트남 전역서 23차례 봉사, 1만5천여 명 진료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후에 지역에서 ...
경남도가 소아 분야의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주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로 지정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중부뉴스통신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고령
경남도는 이달 1일부터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해 ‘진영새싹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
중부뉴스통신 =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 중 24시간 내내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곳은 266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58개 기
호성전주병원이 내분비질환 전문 진료 강화를 위해 내분비내과를 새롭게 신설하여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출신의 진유진 과장을 영입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 없는 명절 진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Generic placeholder image
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병원 이효열 교수, 자가골연골이식술 장기적 우수성 입증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효열 교수 연구팀은 최근 ‘자가 골연골 이식술’로 이식된 연골이 장기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생착됨을 정량적 MRI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 이 연구는 미국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의 공식 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5년 최신호에 게재됐다. 6일 연구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OATS 수술 후 평균 4년이 지난 환자들의 이식 연골은 정량적 MRI 분석에서 주변 연골과 유사한 상태를 유지하며 큰 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남구가족센터, 역사관광해설사 수료생과 반구천 암각화 탐방
울산남구가족센터는 5일 역사관광해설사 양성 및 보수교육 수료생과 가족 15여 명이 함께하는 ‘울산체육공원 가을풍경과 반구천의 암각화 톺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관광 해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울산 9경 중 하나로 꼽히는 울산체육공원의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이어 울산암각화박물관을 찾아 특별기획전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관람하고,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과정을 살폈다. 이후 반구천 일원의 주요 역사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IR 데모데이’ 성료
1시간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5 USF 울산스타트업페스타’ 기간 중, 울산 지역 대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2025 U-RISE 스타트업 캠퍼스 투자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센터가 추진 중인 ‘U-RISE 스타트업 캠퍼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교원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사전 발표평가를 통해 16개 팀이 선정됐으며, 모의 IR 과정을 거쳐 상위 5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데모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보건과학대 음지영, 전국 학생포럼 대상 수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3학년 음지영씨는 최근 열린 ‘2025년 대한임상화학검사학회 학생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음씨는 ‘에너지음료 음용에 따른 인체생화학적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음지영씨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연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상병리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싶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대 반려동물과 동아리 ‘펫업’, SPARK 창업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충청대학교 반려동물과 동아리 ‘펫업’ 1, 2조가 지난 4일까지 서원대학교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및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SPARK 창업챌린지’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1조는 150만원, 2조는 5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SPARK 창업챌린지는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실전형 창업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이 창업의 기초부터 실무 응용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