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장마철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국민 안전과 생명을 강조한 뒤, 예정에 없던...
에스엠지 연세병원이 5일 중앙수술센터 확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박재균 이사장, 에스엠지 연세병원 박상제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새로 태어난 중앙수술센터는 의료 장비와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효율적인 수술을 최우
인천 내항 갑문에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AI 기반 안전기술을 활용, 인천항 갑문의 선박 통항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갑문은 연간 대형선박 수천 척이 오가는 국가 해상물류시설로 5만t급과
고양시 2군 프로야구장이 선수 안전과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보수 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고양 히어로즈 홈구장을 찾아 건물 내 누수와 낙후한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급한 조치와 방안을 모색했다.인천일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협업을 하면서 시민 안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문화안전망'을 꿰어가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문화안전망은 2014년부터 시행된 '문화기본권'에 기반해 모든 국민이 문화 향유에서 창조적 활동에 이르기까지 문화 활동 기회를 누리
합천군이 군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선형개량과 주차장 확보 등에 빨 빠르게 나서고 있다.군은 우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 때 어려움이 많고, 구불구불한 도로 여건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을 선정해 선형 개량에 들어갔다. 합천군은 지방도 1026호선 대병면 1.9㎞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에서 열린 ‘SAMSUNG E&A Tech Forum 2025’에 참여, 산업 설비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의 핵심 진단 기술을 홍보했다.행사는 삼성E&A에서 개최한 글로벌 기술 포럼으로,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를 주제로 열렸다.디지털 전환, 자동화, 인공지능 기반의 E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정치의 최우선 사명으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키
대전교통공사가 대전역과 탄방역을 방문해 도시철도 수익사업 활성화와 지하역사 안전설비 개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경영을 위한 혁신전략을 도모하고자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현장방문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역 광고·임대 사업 공간을 직접 점검하고 편의점 신규 입점 공간의 공사 진행 상황도 살폈다. 대전역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HD현대 경영진이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HD현대는 18일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회사 경영진이 혹서기 대비 현장 휴게시설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권오갑 회장과 HD현대중공업 경영진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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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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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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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