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신안동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향란 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 봉사활동에 한마음으로 나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송정미 신안동장은 “이번 반찬 나눔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한겨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준 새
지난 10일  서산새마을금고에서 석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석남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산새마을금고 김호종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나누고 도우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태주 석남동장은 “김호종 이사장님의 정성 어린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나눔이 지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난 9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과 쌀 소비 촉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755포를 기탁했다. 지부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복지 분야에 성금과 성품 기탁을 결정했다. 정창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은행으로서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지 직원들과 고민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지역의 따뜻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디저트 카페 브랜드 요거트월드가 지난 11월 29일, 인천에 위치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에 청소년들을 위해 요거트 아이스크림 2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이번 요거트월드의 기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를 첫 시작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요거트월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요거트월드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본사 차원에서 전개해 나가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
용인특례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지난 12월 1일 시작됐다. 12월 첫 주, ‘사랑의 열차’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 ㈜신기산업, 성금 1000만원 기탁2일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신기산업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신기산업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상근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부산 남구 대연3동 우수2체육관은 지난 12월 27일에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어린이 회원들이 모은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종화 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라면 나눔이 아이들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아이들이 기부와 나눔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대연3동 노상수 동장은 “기탁해주신 라면은 관내의 어려운 가정마다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7년째 라면을 기부하신 우수2 체육관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24일 연합회 소속 목사들과 함께 지역 난방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해 연탄 3천 장을 직접 배달하며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광남 회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목사님들께서 직접 연탄을 배달해 주시는 모습이 매우 의미 깊고 감동적이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2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 중인 HS화성이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역 사랑 활동을 이어간 것이다. 이 기탁금은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아동 및 청소년, 여성·다문화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은 지난 21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분부에 뇌사 기증자 자녀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뇌사자 가족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따뜻한 생명 나눔이 값지고 귀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돌보는 일 또한 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노래를 통해 마음과 마음을 나누고, 항상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올곧고 단단한 가수 임영웅처럼 뇌사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인 ‘우리마을 쏙쏙드리’가 최근 우동나눔과 파라바라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12월 5일 임계면의 에너지 취약 계층 4가구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우리마을 쏙쏙드리 활동가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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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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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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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낮엔 포근...제주도 차차 흐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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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위기 가족 일상 회복 돕는 '긴급위기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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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정의로운 전환' 경남도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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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다른'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이 획책한 내란 혐의가 언론 보도로 나날이 드러나고 있다. 는 4일 보도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소장에 따르면, 1공수여단은 비상계엄 당시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소총용 5.56㎜ 실탄 5만400발을 수송 차량에 싣고 국회에 투입된 병력들에게 공급할 준비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