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7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게 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연결된다. 운영 시작은 30일 오후 7시로 예정 돼있다.임시보행로는 지난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연결 1·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5번 도로 개통 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 결정됐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하며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
동해시는 동해무릉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물가 안정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축제 기간에 방문객의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행사 주관부서, 관련 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행사장 현장에서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에서 가격일람표 비치 여부 등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주의 요청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며, 현장점검 중 위반사항 있을 시 시정 또는 계도할 방침이다.또한, 홍보 부스를 이용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지역사랑상품권 관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농업현장 민원 신속 해결 프로젝트'응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동부농업기술센터는 관내 4개 읍·면 지역의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8개 분야별 팀을 구성,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54건의 현장 민원을 해결, 74건의 폭염기 현장 지도를 추진했다.현장 민원은 병해충 18건, 재배기술 31건, 영농 애로사항 5건 등이었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은 지속적인 방문·유선상담 및
명현관 해남군수는 18일 벼멸구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송지면과 화산면 일대 벼 재배농지를 잇따라 현장 방문하고, 피해 최소화와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벼 재배농지에 벼멸구 발생 및 피해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 방제현황 등 의견을 청취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17일 군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벼멸구 발생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방제 약제 지원을 20
보령해양경찰서는 16일 추석 연휴 작년 중국인 밀입국자 22명을 전원검거한지 1주년을 맞이해 보령해역 밀입국 취약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보령해경은 작년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3년 10월 3일 대천항 앞바다로 집단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22명을 전원검거한지 1주년이 되어, 보령해역의 밀입국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밀입국 취약지는 홍성~보령~서천까지 인적이 드물고 CCTV 등 감시장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이 선정되며, 보다 적극
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남이섬 선착장에서춘천시와 합동으로 내수면 유도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가을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유도선의 사고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안전점검 후에는 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많은 행락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특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한편, 도는 오는 10월까지, 도내 21개 선착장과 선박 174척을 대상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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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등 여객선 선제적 안전 점검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이 지난 10일 귀성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후포여객선터미널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배 서장은 주말을 포함한 5일의 추석 연휴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 자제 △탑승객 승선대기 및 승·하선 시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전기차 선적 시 충전률 50%이하, 타 차량과 분리 선적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
제주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월 말까지 소음, 먼지가 발생하는 공사장, 사업장, 배출시설 현장을 지도·점검한 결과 40개소에 대해 행정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관련 민원은 총 855건으로 그중에서 67%인 576건이 공사장 소음, 21%인 182건이 사업장 및 배출시설 소음, 나머지 12%인 97건은 비산먼지 관련 민원이다.현장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미이행 업체 3개소는 고발 및 경고처분,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이행 3개소는 조치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포시가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TF를 구성했다.시는 19일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관련 부서와 관계자로 구성된 15명 규모의 TF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김규식 부시장을 주재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 현장점검 및 환경, 안전, 문화콘텐츠 관련 부서 간 협업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12월 준공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시민참여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되어 각종 공연, 버스킹 등 문화예술
임기향 진주시의원은 관내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됨에 따라 재해 취약지구 현장 곳곳을 돌며 지역민의 안전조치 및 배수 현황 등 현장점검 나섰다.임기향 의원은 지난 20일 0시부터 21일 22시 기준 진주지역은 281.3㎜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역구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 곳곳을 돌며 배수 현황 등을 살폈다.임 의원은 지난해 8월 진주시의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해 더욱 길어지는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었다.또 “재난 취약인구는 고령자, 저지대 및 낡은 주택 거주자, 공장 인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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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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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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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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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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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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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선원 공제 장학생 선정...33명에 총 5800만원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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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선원과 선원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선원 공제 장학생 33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원 공제 장학생은 KSA 선원 공제에 가입된 선원 본인과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는 장학 제도다. KSA는 지난 9월 해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의 근로소득과 승무 경력, 학업성적 등을 평가해 고등학생 8명, 대학생 2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에겐 지부별 계획에 따라 장학 증서와 고등학생은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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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지령 10000호 릴레이 칼럼]공해도시 울산 극복에는 경상일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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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도시 울산을 친환경생태도시 울산으로 바꾸는 데에는 경상일보가 있었다.1989년 5월15일 창간으로부터 지령 10000호 되는 날 까지 경상일보사 사회부 공해담당 기자들은 밤낮 없이 공해현장을 뛰어 다니며 취재해 생동감 주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렸고, 신문사는 사설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또 전문가들의 시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게재하고 특집을 실어 독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필자는 이와 같은 경상일보의 도움을 받아 공해도시 울산을 친환경생태도시 울산으로 바꾸는데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1981년 12월1일 경상남도 보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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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천에 2대1 역전승…1위로 파이널 라운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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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연패를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왕권에 도전한 김천 상무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1위 자리를 사수하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다. 울산은 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이자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18승 7무 8패로 1위 자리를 굳게 지킴과 동시에 우승 경쟁 팀인 2위 김천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린 채 파이널 라운드로 향했다. K리그1 12개 팀들 중 가장 먼저 승점 60 고지를 정복한 울산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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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전국윈드서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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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 태화강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지난 5일 태화강 일원에서 슬라럼, 원드포일, 윙포일 등 3개 부문에서 약 100여명의 전국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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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울산시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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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울산시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문수테니스장을 비롯한 5곳의 테니스장에서 왕중왕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등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