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우다다는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 째깍악어와 돌봄, 기초 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이다. 지난 7일 경기 하남 째깍섬 하남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드로잉, 꼬마 농부 체험 등 오감,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춘석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는 아동기 발달에 중요한 또래 간 상호작용을 향상하고 다문화가정 관계망을 만드는 소중한 자리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