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등 남양주시 대표단은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한다.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7명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 협의회와 함께 통일 안보 연수를 진행한 후 주독일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어 대표단은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를 방문해 살레르노 광역부시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렌토 국립공원 이사장 및 안셀키스 요리학교 교장을 만나 문화예술, 청소년 교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방문 공연, 시기 및 장소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주민 참여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한 ‘러닝 방범진단팀’ 발대식을 진행했다. 러닝 방범진단팀이란, 범죄예방진단 인력 및 장소 파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달리기 동호회인 포항러닝크루와 협업, 주민 체감 범죄 우려지역을 파악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포항남부경찰서는 "러닝 방범진단팀은 포항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만 운영하는 방범진단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러닝 방범진단팀은 포항시 남구 일대를 달리기 연습을 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조도가 낮은 곳,
문경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 수렵인 25명을 선발해 4월부터 12월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피해방지단원은 관내 농작물 등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장소 위주로 포획 활동을 나서게 되며 멧돼지 고라니에 대한 집중포획을 하게 된다.지난해는 멧돼지 고라니2700두를 포획하며 농작물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 했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김영진·김승원 의원, 김준혁·염태영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틴더가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나의 데이트 공유'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IT 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새 기능은 사용자들이 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친구나 가족 등 주변인과 공유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사용자들은 데이트 장소, 날짜, 시간,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과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데이트 계획을 수정하면 이 또한 업데이트해 링크를 공유받은 이들이 변경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트 날짜는 최대
경인교육대학교 기록관은 대학 사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946∼2010년 시기 경인교대 풍경·인물·장소·건물·행사·수업·학생 활동 등 학교 관련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인교대 재학생과 졸업생, 전·현직 교직원을 비롯해 경인교대 역사 기록물을 소장한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기증된 기록물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출품하려는 원본 사진과 함께 참가신청서 1부를
농협군포시지부와 군포위생㈜이 최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 철쭉동산과 양지공원 등에서 ‘2024년 깨끗한 군포철쭉 페스티벌을 위한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플로깅 데이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준비해 온 쓰레기봉투와 수거 집게를 들고 4개 조로 나눠 철쭉축제 개막식 장소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한 군포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진행됐다. ‘플로깅(Pl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4·16민주시민교육원’을 방문해 “아픔의 장소는 결국 새 희망을 찾는 교육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도교육청은 지난 5일 ‘4·16민주시민교육원’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4·16민주시민교육원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책상에 일일이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을 보냈다.임 교육감은 2학년 8반 기
파주소방서는 4일 파주LCD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민·관 합동으로 맨홀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훈련은 파주LCD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장소 협조로 실제 맨홀구조의 밀폐형 공간에서 훈련했으며 소방공무원 15명과 폐수처리시설 관계자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 구조기법 습득 및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시범 교육 형태로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맨홀구조기구 활용 구조기법 시연 및 지도 ▲단계별 인명구조 활동 설명 ▲기타 장비 활용 인명구조훈련 실시 ▲안전사
창녕소방서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지도는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화기 ·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비상구 및 피난 · 방화시설 확인 ▲비상 시 개표소 관계자 대처요령 당부 및 안전교육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력 근접배치 장소 현장 확인 등이다.정순욱 서장은 “선거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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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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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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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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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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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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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뤄진 제111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3'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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