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을 대행한다.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박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박 권한대행은 “선거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정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선거법 위반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포항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일 포항·영덕·청송 지역 학습코칭단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지원을 위해 위촉된 학습코칭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서·행동 문제를 동반한 학습 부진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청주교육대학교 정종성 교수가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읽기 지도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읽기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읽기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학습 코칭 과정에서 효과적인
영덕군이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기본교육’을 시행하는 등 철저한 대응태세 확립에 나섰다.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를 초빙해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분석부터 초동 대응, 상황별 행동 요령, 현장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직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 학교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추진을 위한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학생 정신건강 증진 사업으로, 학생의 정서·행동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예방 시스템으로 기능하고 있다. 검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개별 특성과 필요에 따라 상담 지원 또는 전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충북책임교육원’ 신설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교육원은 느린 학습자와 정서 행동 위기 학생을 포함,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공정해야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학습과 정서의 어려움 속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느린 학습자는 전체 학생의 약
장기기억 인공지능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는 SBS와 함께 방송 아카이브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멀티모달 검색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0만 시간 규모의 방송 영상 데이터에서 의미 기반 검색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대규모 아카이브 환경에서 단순 키워드 일치를 넘어서는 ‘의미 기반 검색’을 실제 활용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고도화 과정이다. 인물·행동·배경·상황 등 복합 조건을 반영해 원하는 장면을 탐색하고, 특정 사회 이슈 관련 현장 인터뷰
충북 제천시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제천 하수처리장 환경교실’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기존 혐오시설 이미지를 넘어 시민을 위한 친환경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천 하수처리장 견학은 최근 3년간 11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어린이 참여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견학 이후 물 사용 습관 개선, 물티슈 배출 자제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보이며 친환경 교육의 효과를 보여줬다.  시는 이러한
충북학생수련원은 16일부터 만 5세 유아 대상 ‘생존수영 교육’ 참여 기관을 접수한다.대상은 충북 공사립 유치원, 어린이집 만 5세 유아로 교육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충북학생수영장 유아 풀장에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물과 친해지기 △물속에서 숨 참기와 눈뜨기 △호흡과 뜨기 △기초 이동 동작 △수영장 안전 수칙 이해 △간단한 생존 행동 익히기 등 물놀이 안전과 기초 수중 활동 중심이다.교육은 하루 오전, 오후 각 1개 기관을 대상으로 40분 단위 실기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고 시설 사용료는 전액 면제한다
최근 일상 속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담배꽁초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거나 촛불과 향초를 켜둔 채 자리를 비우는 행위,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떠나는 습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불씨를 방치하는 행동 등은 모두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부주의는 한순간의 실수로 끝나지 않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 속 안전수칙의 실천이다. 담배 꽁초는 반드시 완전히 꺼서 처리하고, 촛불과 향초를 외출 전 반드시 소화해야 한다. 또한 조리 중에
상담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보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한 행동 가운데 하나가 ‘자해’이다. 특히 실제로 죽으려는 의도 없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비자살적 자해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자살적 자해는 자살 의도를 동반한 자해와 달리, 죽음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도 반복적으로 자신의 몸을 해치는 행동을 말한다. 최근 상담 현장에서는 자살과 자해를 구분하여 접근하고 있다. 자살과 자해는 모두 자신의 몸에 위해를 가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목적과 심리적 기능에는 차이가 있다. 자살이 삶을 끝내려는 의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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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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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편했다. 인텔은 7일, 기존 인도 지역을 담당하던 산토쉬 비스와나탄을 APJ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비스와나탄 총괄은 인도와 아태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아래 지역 내 비즈니스 전반과 고객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비스와나탄 총괄은 인텔 내에서 성장세와 다양성이 높은 APJ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책임을 맡는다. 지역 내 기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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