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최 군수는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목표로 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경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도약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 문화관광 대
달서구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시무식은 구정의 비전을 모든 직원이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아, 구청장과 전 직원이 눈높이를 맞춰 서서 진행하는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엄숙함을 더했다. 또 달서구는 구정 슬로건인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와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풍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달서구의 새로운 미래와 직원 개개인
조상래 곡성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이라는 기조를 내걸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조 군수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참 힘들고 안타까운 일들이 가득한 일년이었습니다. 그래도 신년에는 활기차고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2024년이 하루도 채 남지 않은 31일 오전 9시쯤 수원 매산시장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다시피 해 텅 빈 거리만이 눈에 들어왔다. 단 ‘네 명’의 시민만이 매산시장을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 화두로 운외창천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먼저 안타깝고 참담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
갑진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새해 첫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해돋이 소원을 빌었던 것이 엊그제 같다. 기업체와 소상공인 영세업자 등 다들 두 손 불끈 쥐고 올 한 해는 어려움 없이 장사 잘되고 번창하기를 희망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새벽시장, 주야 교대하며 피곤함을 잊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내년에도 열린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정 의장은 31일 2025년도 신년사를 발표하고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장은 “2024년 국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제물포구·검단구·영종구를 신설하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인구소멸 시대, 다문화 인재 영입을 통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다문화 인재 영입을 통한 지방행정 역량 강화 토론회'에서 저 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이렇게 밝혔다.정 의원은 "집값 상승으로 인한 인접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저 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서울의 경제적·산업적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면서 서울시가 인구구조 및 경제·산업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대웅제약은 자사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육가공업 관계자 여러분과 축산업 종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업계 종사자 여러분! 식육가공품은 초고령사회를 진입하면서 식문화 트렌드의 한 분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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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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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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