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한 농가 상생 프로그램 '청년사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청년사계'는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지원과 더불어 농촌 지역 소멸 방지에 기여하고 양질의 농산물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현
인천시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무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 간을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4월 20일 현재 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6만2,657건에 23억6,200만원으로 건당 평균 3만7,697원의 소액이다.미환급금은 주로 국세 확정신고 후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에 따른 안내의 어려움, 소액 환급으로 인한 납세자의 소극적 자세 등으로 쌓이고 있다.시는 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14일 경남을 찾는다.두 후보는 이번 방문에서 경남 지역 관련 공약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난제로 꼽히는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이 후보는 창원과 통영, 거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10
박규현 교수, 축정포럼서 ‘지역소멸 대응, 축산역할’ 발표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역 소멸을 막아내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제안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박규현 교수는 지난 4월 28일 축정포럼에서 ‘지역 소멸 대응, 축산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통해 축산의 역할을 단백질 공급과 경제적 가치 외에
박규현 교수, 축정포럼서 ‘지역소멸 대응, 축산역할’ 발표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역 소멸을 막아내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제안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박규현 교수는 지난 4월 28일 축정포럼에서 ‘지역 소멸 대응, 축산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통해 축산의 역할을 단백질 공급과 경제적 가치 외에
전날 오후 재발화한 대구 함지산 산불이 발생 12시간 30분만인 1일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재발화한 함지산 산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최초로 지난달 28일 오후 2시 1분께 발생해 하루 뒤인 29일 진화됐으나,
당진시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
청도군 각남면에서는 지난 13일 각남면사무소에서 새청도농협 각남지점 도로변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도 주소 갖기’ 시가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각남면 이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인구 4만 사수 범군민운동인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홍보를 통해 청도군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안정적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15일 예천캠퍼스 정문에서 정태주 총장, 안병윤 공공부총장 등 교직원 및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지난 2025년 3월 1일 경상북도 유일의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가 통합하여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하였다.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인 국립경국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하였으며 안동캠퍼스
당진시는 4월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포항스틸러스가 FC안양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5위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23일 안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경기서 어정원의 선제결승골과 김인성의 추가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22점을 확보,
경기 수원시가 어두웠던 골목길 4곳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함께 점검·확인한 후 ▲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 ▲ 권선구 덕영대로1105번길 일원 ▲ 팔달구 화양로68번길 일원 ▲ 팔달구 고화로61번길 일원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4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고,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은 국내 게임산업이 글로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현실적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심홍순 부위원장은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게임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인 이 자리에서 플레이엑스포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중소게임사에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가 새로운 K콘텐츠 산업 플랫폼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게임 산업이 세계 4위 시장 점유율을
23일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련 영화 관람으로 화제가 된 '부정선거 의혹' 네 후보의 난타전이 벌어졌다.이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관위에서 해명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발언하셨더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냐. 답변해 보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김 후보는 "그건 제가 지금 답할 문제가 아니다.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저는 한 번도 그런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