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겨울이 끝나고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고령층 가정 등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고자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도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대덕면 소재의 4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 수거한 세탁물을 자연휴양림 세탁실에서 세탁 및 건조하여 깨끗하게 정리된 상태로 다시 전달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 공단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서 거주불명 상태로 생활하며 실명 위기에 놓여 있던 60대 노인이 민·관 협력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체계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이번 사례는 문화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주시청 복지정책과, 자원순환과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의료·주거·생활 지원을 단계적으로 연계한 민·관 협력 사례다.문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수년간 거주불명자로 지내온 60대 A씨를 발굴했다.당시 A씨는 부양가족 없이 건강 악화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상태였으며, 장기간 월세와
주점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한 주점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만취 상태로 주점에 들어갔다가 영업이 끝났다는 말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흉기를 빼앗으려는 피해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부상을 입힌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축적돼 있지만 상당 부분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은 채 머물러 있어 암호화폐 시장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약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사실상 '현금 계층' 역할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에서 법정화폐 대신 사용되는 핵심 결제 수단이자 유동성 공급원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그러나 상당한 자금이 장기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묶여 있는
XRP가 1.35달러대까지 하락하며, 보유자들이 500억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2025년 7월 3.66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63%가량 급락하며 장기 보유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 현재 XRP/USD는 연초 대비 28% 하락한 상태다.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368억개의 XRP가 손실 상태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XRP의 현물 상장지수
경북 영천경찰서 소속 간부 직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다 사고를 내 직위해제됐다.6일 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영천경찰서 소속 A경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지난달 27일 오전 0시 1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부고속도로 경산요금소에 진입 중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감을 직위해제하고 향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XRP가 5일 연속 상장지수펀드 순 유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동안 약 9% 상승해 1.4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XRP 현물 ETF는 5일 연속 753만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유입액이 12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다만 올해 XRP 가격은 25% 하락한 상태로, ETF로의 자금 유입이 곧바로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5%대 급락세를 보이며 한때 5400선으로 주저앉은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99포인트 하락한 5648.92를 기록 중이다.지수는 5592.59로 큰 폭 하락 출발한 뒤 장중 5438.97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지수가 급락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5분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를 발동했다.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 대비 6.04% 급락한 상태로 1분간
경북 경주의 한 자원 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51분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0시 3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2동이 전소하고 고물 등이 소실됐다.한편 인명 검색을 벌이던 중 현장에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 대유대림아파트 앞에서 연북로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 착수된다.제주시는 동부권 교통혼잡 완화와 균형 있는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대유대림~간드락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4월 중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유대림~간드락마을 도시계획도로 2공구는 일도 대유대림 아파트에서 연북로까지 이어지는 연장 685m, 폭 2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개설된다.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구간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추진 중인 1공구와 연계해 2029년까지 단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에서 아침요가‧스토리워킹 등 웰니스프로그램 추진
2시간전
영주시는 관사골 일원에서 일상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드는 ‘굿모닝! 관사골’ 웰니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앤컬쳐협동조합이 주관해 추진된다. 관사골은 1942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형성된 철도 관사 마을로, 원도심의 시간과 정취를 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3시간전
영주시는 지난 30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면 화기리 401-3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영주시 소속 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행사 대상지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완료된 지역으로, 피해지의 체계적인 복원과 건강한 산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이한영 대전시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성과로 책임질 것"
2시간전
국민의힘 이한영 대전시의원이 지방선거 단수 공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재선가도에 올랐다. 이 의원은 30일 출마 선언을 통해 "기존 과제를 끝까지 마무리하고 성과에 책임지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10년간 표류하던 성룡초·성천초 통폐합을 성사시킨 것을 대표적 성과로 꼽았다. 현재 성천초 부지에는 주민생활복지 개선을 위한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상모 전 보령시의장, 보령시장 출마 선언…“현장형 ‘통합 리더십’으로 보령의 맥 잇겠다”
2시간전
박상모 전 보령시의회 의장이 제9대 보령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박 전 의장은 30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낮게, 더 가까이, 함께 새롭게라는 기치 아래 시민 모두의 삶에 와닿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제주에 4대 과기원 연합 캠퍼스 조성
1시간전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제주에 4대 과기원과 연계한 연합 캠퍼스 조성 계획을 밝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타운홀 미팅에서 '과기원 연합 캠퍼스'를 제시하며, 제주대와 카이스트의 공동 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기원이 힘을 합친 연합 캠퍼스 완성 계획을 밝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