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패션 산업이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과 친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박람회의 슬로건은 '리부트'다. 전통 섬유의 틀을 깨고 AI 패션테크와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등 산업의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6개국 74개사를 포함해 총 264개사가 438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전시장은 관람 효율을 높이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6'이 3월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MWC는 인공지능이 통신 인프라와 서비스 전반에 스며드는 '지능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올해 MWC 공식 주제는 '지능이 연결을 이끄는 시대'다. 연결 중심의 통신 산업이 AI를 내재화한 지능형 인프라 산업으로 재편되는 변곡점을 상징한다.전시 테마는 ▲기업용 AI ▲AI 넥서스 ▲연결형 A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해양특화 금융혁신을 통한 K-해양강국 건설을 위해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은 우리나라 해양 기업/산업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3월 24일에 KMI 본관에서 출범식과 함께 1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출범식과 1차 포럼은 부산 지역 해양 클러스터 유관기관* 실무 책임자 중심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한국
대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안경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 전문가들이 결집한다. 대구시는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우재준 국회의원 주관으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저가 공세로 위축됐던 안경 산업이 K-콘텐츠 열풍과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 급성장이라는 기회를 맞이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정책협의회 조직은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청북도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동서남북을 잇는 중심축, 충청북도에서 뵙겠다”며 직접 참가자 200명을 모집했다.이 대통령은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 도지만 지리적 특성을 장점으로 살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완성했다”며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프라 위에 첨단 산업이 뿌리내리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러한 지역 발전의 성과가 지표상에만 머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이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를 축으로 입체적 확장에 나서고 있다. 웨이모는 미국 10개 도시로 로보택시를 확대하며 2026년 전면 개방을 목표로 내걸었고, 웨이브는 12억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엔비디아·우버의 지원 속에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우버는 '우버 오토노머스 솔루션'을 출범해 자율주행 상용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두바이에서 에어택시 서비스까지 개시하며 사업 영역을 하늘로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국가핵심기술 자율주행의 UAE 수출 승인을 받으며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입학식은 2년제학위과정 6개 학과 신입생 354명을 비롯해 하이테크과정 학생 72명, 일반계고 위탁과정 22명, 중장년특화과정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2년제학위과정은 2024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3년 연속 입학률 120%를 달성하며 높은 지원율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숙 학장은 “울산폴리텍대학은 올해 ‘피지컬 AI 교육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인공지능과 제조·에너지 산업이 융합된 현장형 기술인재 양성에
제너시스BBQ 그룹이 콜롬비아 메데진에 매장을 열며 남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메데진에 남미 첫 매장인 ‘BBQ 프로벤사점’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메데진은 외식과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꼽히며, BBQ는 최근 중미 온두라스에 이어 남미까지 영토를 넓히며 중남미 시장 공략 범위를 확장했다.새 매장은 프리미엄 카페형 콘셉트로 조성됐고 골든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라이스볼 ▲샐러드볼 ▲UFO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현지 소비자
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건자재 산업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착공 감소와 프로젝트파이낸싱 위축으로 수요 기반이 약화된 가운데, 기업들은 출하량 확대보다 기술 경쟁력 확보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물량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의 구조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건설시장 여건은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6년 건설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5년 건설투자는 약 9% 감소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증가율이 2% 내외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취임한 박운성 부회장은 현재 쌀 산업의 가장 큰 과제로 “농업인의 권리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치적 대응력 강화”를 꼽았다. 그는 쌀 산업이 과거 우루과이라운드나 자유무역협정 등 대외 개방에 대응해 왔다면, 지금은 정부 정책과 입법 과정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핵심 과제가 됐다고 진단했다.박운성 부회장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약 3만 평 규모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신동진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하고 있다. 과거 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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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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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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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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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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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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