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모두 각자의 도전에 대한 성공을 기대한다.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은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들은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국민운동단체로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제주도지부는 미국 하와이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서 한미 양국의 교류와 화합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자신한다.올해는 우리 제주도지부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제주도지부는 새로운
평택시의회는 새해 아침 1일,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마치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강정구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을 뒤로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고 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올해 평택시의회는 더욱 시민과 가까이하여 지역 사회의 화합과 단결로 민생을 해결하고 행복한 평택을 위한 희망을 만들어가
충북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제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믿음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돌이켜보면 지난 2024년은 지역경제 침체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힘든 시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강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박 의장은 2025년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소통의회’를 위한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의지가 가득한 한 해의 시작에서 많은 이가 '금연'을 결심한다. 이 중에는 과거에 이미 금연을 시도한 적 있거나 금연에 거의 성공했다가 유혹을 참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올해 또다시 금연하기로 다짐했다면 그 이유는 담배가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테다. 1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난달 발표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 대장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나타났다. 전체 암 발생 중 폐암은 11.5%를 차지했다. 폐암은 복
그야말로 다사나난했던 ‘청룡의 해’ 갑진년이 가고,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모든 국민은 나라가 안정되고,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가 호전되길 소망하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아직도 블랙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신뢰도는 추락했고, 살얼음을 걷고 있는 국가 경제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후 곧바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가 이뤄지면서 세계 각국은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 국민들의 성숙한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인천 중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등을 통해 더욱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고, 영종복합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을 개소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지역 복지·문화공간과 학습공간을 제공한다.인천시 중구는 6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총 4대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했다.이번에 발표된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여성·보
2024년이 저물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에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큼직한 사건 사고들이 터져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뒤숭숭한 일이 잔뜩 벌어졌다고 해도 새해가 되면 사람의 마음에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깃들고,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인지상정이다.물론 PC사랑은 그 이름대로 2025년에도 PC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사를 작성해 나갈 것이다. 올해에도 PC 분야는 크게 발전하고 규모 면에서도 성장이 이뤄질
2025 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지난해엔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해 준 군민들 덕분에 괴산의 미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 해였다.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사업 7346억원을 확보하고, 711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했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크게 개선 되면서 올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구축 하겠다. 물론 관광객들의 괴산 방문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무한한 가능성과 재생의 의미를 품고 새롭게 출발했다. 앞서 지난해 증평군의회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의회’를 설정한 뒤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의정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 모든 과정은 오로지 군민 삶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이고 증평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한해였다. 그리고 올해 신년 화두는‘제심협력(齊心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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