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일, 지부,지회 간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 분향을 진행했다.신년하례식에서 김양옥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의 임원단 여러분이 한 해를 시작하며 지금의 자유를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우리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모두 각자의 도전에 대한 성공을 기대한다.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은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들은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국민운동단체로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제주도지부는 미국 하와이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서 한미 양국의 교류와 화합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자신한다.올해는 우리 제주도지부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제주도지부는 새로운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는 지난 12월 6일 금호리조트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전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김양옥 회장, 제주시 전정대 지회장, 고양시 우영식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활동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신임 현철호 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취임하는 현철호 회장은 “앞으로 한국자유통연맹의 국리민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민화합 운동과 민주 평화통일 사업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지역사회와 연맹 발전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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