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이 오는 24일까지 청학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주민 시각예술 창작동아리 작품전시회 ‘우리의 작은 시도, 예술의 큰 울림’을 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날달 14일 개막돼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회에는 연수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및 시각예술 동아리가 참여해 수채화, 민화, 서예, 공예 작품 124점을 출품했다.전시는 작품 분야 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월 14~20일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11월 22~28일 어린이 도자기, 초등미술 작품이 전시됐고 ▲11월 30일~12월 6일 소묘, 수채화, 펜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