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가 ‘제1기 건설기준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했다.철도건설기준 및 철도용품 표준규격의 전문적인 제‧개정을 위한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철도계획, 토공, 구조, 터널, 궤도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각 분야의 개선 사항을 발굴 및 검토하고 세부 기준을 집필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지하 정거장 형식 선정 기준 고도화, 기준면 용어 정의 재정립, 시설개량공사 전문시방서 제정 등 건설 기준 정립을 위해 주요 개선 과제에 대해 토의시간을 가졌다.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은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오늘 철도건설기준 및 철도용품 표준규격의 전문적인 제‧개정을 위해 ‘제1기 건설기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철도계획, 토공, 구조, 터널, 궤도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개선 사항을 발굴 및 검토하고 세부 기준을 집필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지하 정거장 형식 선정 기준 고도화 ▲기준면 용어 정의 재정립 ▲시설개량공사 전문시방서 제정 등 국제 수준의 건설 기준 정립을 위해 주요 개선 과제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도 15층에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제1종․제2종
제주도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 고도제한이 기존 15층에서 25층까지 완화되는 등 건축규제들이 완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
산림청은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강우 증대에 대비해 임도 설계기준 상향과 구조개량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임도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안전임도 조성계획은 장마철 및 집중호우기 이전에 전체 임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 및 구조개량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도 길너비를 3m에서 5m로 확장해 일반 임도를 산불진화 임도로 상향시킬 계획이다.또한, 산림청은 임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법령 개정을 통해 배수구, 교량, 암거 등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이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단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MT, 워크숍, 관광, 소풍 등 단체 여행을 중심으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카카오페이손보는 출시 한 달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 개정을 진행했다. 기존 최대 100명까지 가능했던 단체 가입 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했다. 동반자 정보를 액셀 시트로 올려 일괄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주민등록번호를 수
제주4·3단체와 제주시민단체 등 5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2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와 각 정당에 제주4.3 왜곡 처벌과 4.3기록관 설립을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선공약으로 제안한 4.3관련 내용은 △4·3특별법 개정을 통한 4·3 왜곡 및 폄훼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에 따른 4·3 아카이브 기록관 설립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4·3 당시 미군정 책임 규명을 위한 한·미 조사위원회 설치 등4대 정책이다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에서 정교진, 박성근, 이영심, 전종균, 주복중,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정교진 의원이 ‘민폐 유해동물 피해 해결을 위한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정 의원은 “비둘기와 까치 같은 조류는 급증한 개체수로 인해 배설물, 둥지 잔해, 쓰레기 훼손 등 환경 및 안전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2009년 비둘기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하고, 2024년 법률 개정을 통해 야생동물에
현재 15층으로 제한하고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가 25층까지 가능해지는 등 제주지역 건축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 관련 단체와 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 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추진될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관련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5일 평가 기준 개정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고시한 후 불과 5개월만이다.이날 공개한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고시'의 개정안은 △해석 혼선 방지를 위한 조문 명확화 △공공주도 개발방식에 맞춘 평가지표 및 항목 정비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앞두고 불거진 불공정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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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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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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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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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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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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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광대노린재 냄새, 뇌에 이롭다···사과·계피향
큰광대노린재의 향이 뇌의 인지기능 영역을 활성화한다. 농촌진흥청이 경북대병원 고혜진 교수팀과 함께 밝혀낸 사실이다.연구진은 실험 참여자 37명에게 큰광대노린재 향과 대조향을 맡게 한 다음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찍어 비교했다.큰광대노린재 향에 노출되면 뇌의 후각 네트워크뿐 아니라 전두엽 영역이 더 넓고 강하게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전두엽은 기억, 언어, 감정, 공간 감각 등 인지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후각은 대뇌변연계, 즉 방어와 생식 등 생존 관련 반응에 대한 감정기억과 관련된 뇌의 부분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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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축 5개 지자체, 신안산선 안전 시공 촉구‘한목소리’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장은 15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안산선 광역철도의 안전 시공을 위한 신안산선 통과 지자체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하고, 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업체인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전달한다.이날 5개 지자체의 공동 대응은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와 인근 주민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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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5년도 청소년대표 선발전」성황리에 마무리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무토가 후원한 「제5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5년도 청소년대표 선발전」이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소재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이번 대회는 가타와 구미테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국내 가라테 종목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대표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초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10개 시도에서 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58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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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 체결
여수해양경찰서은 15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포스코이앤씨 및 월드비전과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사업을 공동 추진 운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NGO가 공동으로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특히 업무협약에는 ▲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정책수립과 홍보 ▲ 갯벌의 블루카본 활동계획 수립 등이 담겼다.또한 지난 3월, 4개 기관에서는 광양시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일원에 염생식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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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구문제인식개선릴레이캠페인’ 동참
GS칼텍스여수공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여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GS칼텍스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GS칼텍스가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