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14일 저녁, 관내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공무원, 단체원 등이 참여한 야간순찰을 했다.이번 순찰은 민관이 협력하여 빈집, 산책로 및 공원 등 관내 안전 취약 및 인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행락철에 자칫 발생하기 쉬운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정자1동은 관내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안전취약지대인 대평로152번길 일원에 쏠라도로표지병 230개, 로고젝터 10대, 미끄럼방지포장 326m² 등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여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