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미추홀구 을 윤상현 후보, 5선 고지 올라 - 윤 후보, “항상 초심으로 주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에 나서겠다.” 다짐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면 ‘5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윤 후보는 당내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인천에서 압도적인 체급을 자랑하게 됐다. 11일 오전 4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윤상현 후보가 5만8729표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제쳤다. 남영희 후보는 5만7702표에 그쳤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1027표(0
- 남동구 갑 민주당 맹성규 후보, 3선 고지 안착 - 맹 후보,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약속 국토교통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가볍게 3선 고지에 안착했다. 당내 중견급 입지를 다진 맹 후보는 “앞으로 4년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11일 오전 2시 현재 남동구 갑 개표는 78.44% 이뤄졌다. 민주당 맹 후보는 55.21%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득표율 42.03%를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당선이 결정됐다. 맹 후보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제가 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4호 노종면 부평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치인 첫 발에 성공했다.11일 오전 1시40분 현재 부평구 갑 선거구는 개표율 89.27%을 보이고 있다. 노 후보는 54.11%로 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득표율 45.88%에 크게 앞섰다.노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나타냈다.그는 “이제 부평을 달라질 것”이라며 “소외되고 있다는 느껴졌던 원도심, 부평의 발전을 저 노종면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돌파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
- 인천 계양 갑 민주당 유동수 후보, 3선 당선 확실 - 유 후보, “3선 국회의원으로 국민 앞에 유능한 민주당 보여주겠다” 다짐 인천 계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의 3선 의원 달성이 확실해졌다. 현역인 유 후보는 11일 오전 12시49분 기준 개표율 3만9331표를 획득해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를 1만62표차로 따돌리며 20∙21대에 이어 22대 국회 입성을 확실시했다. 유 후보는 “계양구 주민 여러분께서 부족한 저를 계양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
-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 신설 서구 병 선거구 첫 국회의원 당선 - 모 후보, “주민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겠다.” 다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인천 신설구인 서구 병 지역의 ‘초대 국회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0일 오후 11시55분 현재기준 개표율 88.83%가 진행된 가운데 모경종 후보가 56.83%로 서구 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확실시했다. 선거운동 기간 경쟁을 벌였던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16.5%p 차로 따돌리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모경종 후보는 “검단의 미래를 선택
4·10 총선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인천 14개 선거구에 대한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10개 군·구 738곳 선거구에서 회수된 투표함에 대한 개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인천지역에서는 총 11곳의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다.이날 오후 10시 현재 지역별 개표율은 중구강화옹진군 66.03%, 동구미추홀구 갑 56.16%, 동구미추홀구 을 42.61%, 연수구 갑 51.58%, 연수구 을 22.96% , 남동구 갑 3.11%, 남동구 을 24.66%, 부평구 갑 49.18%, 부평구 을 29
“특수 봉인지 잡으면 안됩니다!”10일 오후 6시40분 인천 남동구 개표소가 마련된 남동체육관.본격적인 개표 사무에 앞서 선거 협조 요원들이 카트에 투표함을 싣고 수차례 왔다 갔다 반복.개함·점검부에 투표함을 넘기기 전 투표함을 2열로 정렬하는 데 분주한 분위기.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돼.간혹 투표함을 카트에서 내려놓을 때 이 특수 봉인지를 무심코 잡아 옮겨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게 주의를 받기도. 투표함 좌우측에는 ‘이곳을 잡고 이동해주세요’ 스티커가 붙어 있어 여길 잡고 옮겨야 한다는 말.이날 오후 7시40
4·10 총선 인천 14개 선거구에 대한 개표가 시작됐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10개 군·구 738곳 선거구에서 회수된 투표함에 대한 개표를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 현재 개표율은 0%지만, 11곳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진행 중이다.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지난 1995년 이후 사라진 수개표와 분류기가 병행된다. 이 때문에 기존보다 2∼3시간 가량 최종 개표율이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인천 최종 투표율은 65.3%로, 총선 투표율 중 가장 높다. 직전 21대 총선 인천 투표율은 63.2%, 20대 총선 55.6% 였다.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에서는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등 선거 관련 사건·사고들이 잇따랐다. 총선 당일인 이날에도 유권자 실어나르기 의혹 등으로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장 A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총선 당일인 이날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날 오전에 부평구 산곡동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0일, 오후 3시 인천 투표율은 57.5%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22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8.9%이고, 인천은 5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10총선 인천 유권자 258만2765명 중 148만57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분과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반영된 수치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인천 동시간대 투표율 53.3%보다 4.2%p 높은 수치이다.지난 5, 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천시민은 78만7572명이다. 역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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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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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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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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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중 여성 회원 모임인 ‘울산 W아너소사이어티’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구 도산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 W아너 회원들은 이날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350명을 위한 점심 특식 지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손응연 회장은 곰탕 400그릇을 기부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한 노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정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여성 아너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