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2024년 7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 10월현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8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3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분석 결과, 총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3명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했다. 고성호 송파세무서장이 4기, 이철재·김시현·장신기·최진복·신석균 등 5명 5기, 전병오와 김상원 6기, 박강수·김태성 7기, 고만수 9기, 우창용 10기, 지임구 성북세무서장이 11기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