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 특성화 인력양성사업’에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원전 해외수출 및 시장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수행된다.가천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중앙대, 경희대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참여 대학들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등 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