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지역 유아교육과 등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아이돌봄서비스에 참여한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지역 14개 대학교와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학생 아이돌봄서포터즈는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전략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유아교육과 등
전국 의대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다만 경북·대구지역 대학병원 휴진 여부는 전망이 엇갈렸다.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2일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 여
경북·대구지역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임기 시작부터 의욕적으로 법률안을 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도 출발할 때는 기대가 컸지만, 민생은 물론 국가적으로 시급히 제정해야 할 법률안들이 처리되지 못해 ‘낙제점’을 받았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21대 국회에서 총 2만5849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에 대구지역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대구경영자회 회장단은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60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대구경영자회 회장단 기업들인 동원약품, 우성철강, 대영
대구에서 최근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가 급증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기준으로 대구지역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은 18.2명으로 전국 평균 8.9명보다 배 이상 많았다.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환자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 달 전 8.2명에
제22대 국회가 30일 개원한다. 경북지역 13명, 대구지역 12명의 국회의원들이 가슴에 배지를 달고 등원한다. 지난 21대 국회처럼 거야에 밀려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의정활동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의원들 앞에는 경북·대구 발전을 위한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7일 오후 천마역사관에서 대구시 RISE센터-대구 전문대학 LINC3.0사업단 공유·협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비해 대구시 RISE센터와 전문대학 LINC3.0 사업단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오는 30일 제22대 국회 임기 개시를 앞두고 경북지역 13명, 대구지역 12명 국회의원들에 대한 책무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수적으로 거야 앞에 밀리고 질적으로 강야 앞에 움츠렸던 21대 국회처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태만적인 의정활동이 반복되지
경북·대구지역 제22대 국회의원들이 국회 최대 권한인 법률안을 임기 초반부터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원되면서 발의된 의원들의 1호 법안을 보면 포스텍의대와 구미 노후공단 대책 등 지역 사업 관련 법안이나 저출생, 기후변화, 지방불균형 해결, 방산 보호 등 국가적 과제를 해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경북·대구지역 특성화고교 우수 인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영진전문대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200여 명을 초청,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선취업후진학 채용설명 페스티벌’을 열었다.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은 주문식교육의 노하우를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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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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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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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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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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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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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양돈장 ASF...대구 경북 '스텐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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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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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전통시장 .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제주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상점가·상권활성화 구역 중 시장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시장·상점가 상인을 조합원으로 설립한 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이다.지원 내용은 스프링쿨러, 화재감시·방범용 CCTV,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을 우선 지원하며, ▲진입도로, 시장 안의 도로 및 화장실, 휴게공간, 고객안내센터 등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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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본지진 이후 '여진 20건' 기록…지역행사 4건 최소·연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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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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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해안 정화활동
제주YWCA는 지난 15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제주YWCA가 ‘생명의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 평화통일운동, 성평등운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이날 탈핵기후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는 의미있는 활동임과 동시에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 있는지를 일깨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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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빛나는 제주마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8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읍·면지역은 리 단위, 동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자연마을 단위로써 최근 5년 이내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다만,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개발사업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안내서에 반영하면서 추진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