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은 전남 율촌제1산업단지 내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장마·집중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사업장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태풍·강풍·호우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본부 운영·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위험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 위험 예방 점검 포인트는 △배수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 "재생 에너지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도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3층에서 열린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정책비전투어'에서 전남 송전선로 용량 초과 등에 따른 '시민 참여형 재생 에너지
광양시는 11일 중마동 광양중흥S클래스어린이집에서, 2024년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의 합동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광양읍 2개소, 골약동 3개소, 중마동 2개소로, 모두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된 시설이다. 개원식은 원장 소개, 개원사, 축사 및 답사, 아동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정인화 광양
포스코퓨처엠이 전남 광양 율촌산단에 연산 4만 5000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10일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에서 전구체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 포스코홀딩스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하고 건강찾고'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산업보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금연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건강은 물론,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직원들은 광양 및
전남 광양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는 농약병이 발견됐다. 3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점집에서 A씨와 부인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방문객이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는 이들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CCT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2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동부권을 돌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광양시 중마시장을 방문, '6월 3일 투표 꼭'이란 글이 새겨진 어깨띠를 메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는 중마시장 상인회장과 주순선 전남동부지역 본부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등이 함께 했다.
전남 광양시의 관광거점이 될 어린이테마파크의 첫 번째 개장 시설인 '구봉산 숲속야영장'이 오는 7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구봉산 숲속야영장' 개장식이 오는 7일 오후 7시 광양시 황길동 산45-1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골약동 주민
광양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농업인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농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청이 발령하는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에 따른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수칙으로는 ▲첫째, 체내 온도와 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20분마다 한
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감소가 본격화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1~6월 전국 일반 아파트 분양 물량은 5만355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방 분양은 2만5850가구로 40% 이상 급감하며 감소세가 더 두드러졌다. 공급이 줄어들면 주거시장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된다. 신규 분양 단지가 적어지면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기 어려워지고, 그만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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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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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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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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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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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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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신생자돈 설사 "이제 백신으로 해결"
한국히프라는 지난 6월 24일, 25일, 26일 각각 경남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 대전 인터시티호텔, 광주 글로리아웨딩홀에서 ‘수이셍 DA 런칭 세미나’를 열고, 백신을 통한 신생자돈 설사 대응 전략을 알렸다. 이날 로드리고 옥타비아 페더럴대(Federal Un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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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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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임명 찬성 53.4%·반대 40.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찬성 의견은 53.4%, 반대 의견은 40.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김 후보자 임명 의견을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의견을 유보한 '잘 모름'은 6.3%였다.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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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전환에 환경단체 "환경부가 혼선 초래"
제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전국 지역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은 27일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강화대책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환경부가 1회용품 규제 확대 시행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스타벅스가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면서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되었을 뿐 여전히 금지 품목인데도 이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은 황당한 결정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환경부의 줏대 없는 1회용품 규제와, 종이 빨대 유해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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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025 바이오社 안전보건포럼’ 개최…7개 바이오 기업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GC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 R&D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025 바이오社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바이오 업계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를 비롯해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젠바이오, 영사이언스, 한국백신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7곳이 참여해 안전보건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개선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