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25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 인종, 문화, 특성, 취향 등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타인을 편견 없이 수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개발됐다. 삼성어린이집에서 운영하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전국 어린이집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삼성복지재단은 2024년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95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18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보급했다. 올해는 자율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