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터 놓고 얘기합시다" 기업인 공감 토크가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제도는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의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하며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의 5개 등급으로
제주 서귀포시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웃토산테마체험관에서 ‘옥토끼 마을 달빛향기 야시장’을 개장해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지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JDC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의 일환이다.야시장 운영을 비롯해 불멍체험 등이 진행된다. 낮 시간대에는 향긋한 귤꽃 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귤꽃트레킹 코스도 준비돼 있다.자세한 내용은 옥토끼마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제도는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기관의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하며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JDC는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이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 조건이라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 아래 적극적으로 동반성장을 추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기업 간의 ‘체급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업 계약 조건 환경 개선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역 기업인 간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행사에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이전기업,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기업, JTP 지원기업, 창경 보육기업, JDC 입주기업 등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 내.외 100여명의 기업인과 마주 앉아 오는 2027년까지 상장기업 육성펀드 등을 조성해 제주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을 소개하며 공감 토크를 나눴다.오 도지사는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정 정책방향 등을 공유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여 기업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사는 지난 10일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부터 노사문화 개선 유공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JDC와 JDC 노동조합은 노사 공동 ▲합리적 노사문화 내재화 ▲복지시장 조사를 통한 복지관행 혁파 및 정부 지침 내재화 ▲다자간 협력으로 국제자유도시 공적개발원조 실행 ▲적극적 대외 공유 활동 등으로 노사문화 개선 유공을 인정받았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갈등 발생을 예방하고자 적극적 소통 및 실질적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솔직한 질문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마련된다.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영훈 도지사가 지역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나가고자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상공회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솔직한 질문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마련된다고 밝혔다.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영훈 도지사가 지역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나가고자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제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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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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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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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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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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