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터 놓고 얘기합시다" 기업인 공감 토크가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기업 간의 ‘체급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업 계약 조건 환경 개선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역 기업인 간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행사에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이전기업,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기업, JTP 지원기업, 창경 보육기업, JDC 입주기업 등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 내.외 100여명의 기업인과 마주 앉아 오는 2027년까지 상장기업 육성펀드 등을 조성해 제주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을 소개하며 공감 토크를 나눴다.오 도지사는 13일 오후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정 정책방향 등을 공유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여 기업들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솔직한 질문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마련된다. 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영훈 도지사가 지역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나가고자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상공회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솔직한 질문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 놓고 얘기합시다’ 공감 토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마련된다고 밝혔다.도내 53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오영훈 도지사가 지역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나가고자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제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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