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경기지역에 적용할 효과적인 ‘안전’시스템을 찾아 나섰다. 유럽 국가의 재난대응 시스템 확인을 통해서다. 또 도와 해외 재난 시스템을 비교해 사각지대가 있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기후위기에 따라 잇따르는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재난을 대비할 방법도 모색한다.안전행정위원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등 3개국을 돌면서 재난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안계일 위원장, 김시용 위원, 김창식 위원, 박명숙 위원,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