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벚꽃 개화 시기에 상습 발생하는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시행한 화개면 십리벚꽃길 구간 ‘차 없는 거리’와 ‘일방통행’ 지정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하동군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오전 8시~오후 10시 14시간 동안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4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 차 없는 거리 페스티벌 월드컵 UP-로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 친구‧연인‧가족과 경기장을 찾은 도·시민 1만20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벚꽃이 만개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전면도로 및 중앙광장에는 감성 가득한 버스킹 공연부터 카 플리마켓, 봄꽃 포토존, 푸드&피크닉존,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중앙광장에서는 마술쇼, 뮤지컬, 경기청년예술인 버스킹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스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도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날 오전 노형오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오라동과 외도동, 도두동 등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고, 오후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피날레 총력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제주지역 3개 선거구는 20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하면서 제주를 난도질하고 제멋대로 방치했다. 제주가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망해가는 것을
임기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2일 간드락삼거리 등지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을 홍보했다. 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복지시설 현대화로 이용자의 불편 해소 ▲영평동에 있는 화북공동묘지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제76주년 4·3추념일인 3일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아라동을 지역 4·3유족과 함께 4·3 평화공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평구는 오는 21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 매장 등 2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참여 점포는 세일기간 동안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또한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홍보’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의 현수막을 국민체육센터 등 5개 사업장에 게시했다.또 의왕시 탄소 중립실천을 위한 두발로데이 행사가 진행된 갈미한글공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 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등한 사회 조성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번화가의 담배꽁초 투기 해결을 위해‘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 장소는 갤러리 골목이라 부르는 부산대학로50번길 인근으로 이 지역은 관내 최대번화가로 주점, 식당 등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담배꽁초 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앞서 금정구는 담배꽁초 투기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3일간 담배꽁초를 선제적으로 미수거하고, 지난 17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 금정 클린지킴이 등 70여 명의 참여자는 담배꽁
울산 중구가 오는 4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2회 원도심 골목정원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운영자협의회와 지역 소상공인 단체 고고마켓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오색마켓’ 나눔장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중구는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체험 공간를 마련하고 △그릇으로 화분 만들기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 △조개껍질 그림 액자 만들기 △재활용 장바구니 만들기 등 정원·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
김승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2일 제주동부경찰서 사거리와 도남오거리 등지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를 통해 “오래 전 수립된 제주 도시계획이 현재 실정에 맞지 않아 원도심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새로운 도시 계획을 마련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아울러 “제주 4·3은 국가 공권력에 의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라며 “점차 고령화되는 4·3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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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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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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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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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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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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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빛난데이’행사, 새울2호기 계획예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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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30일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빛난 데이’행사를 시행했다. 새울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마무리 단계인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새울본부 직원들과 협력 업체 관계자가 모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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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교회, 부활절 헌금으로 나눔냉장고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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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교회는 30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쌀 20㎏ 70포를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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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FC, 사랑의 쌀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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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 FC와 사랑의 쌀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가 참석했다. 울산농협과 울산 HD FC는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340포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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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강동산하지구서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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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북구 강동산하지구 일원 자연녹지 구역에 울산 북구청과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북구 주민 힐링 공간 조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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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단]울산 울주군 6급 이하(5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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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6급 이하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정 △총무과 이다영 △교육체육과 이상현 △축수산과 권형주 △보건소 이효정 ◇8급 승진 △범서읍 박옥영 △웅촌면 이호선 △두서면 김도우 △회계정보과 백승엽 △에너지정책과 이훈 △온양읍 김우진 △서생면 최지원 △위생과 김우희 △보건소 이경미 △환경자원과 김화연 △환경자원과 나재은 △지역경제과 정민관 △도시과 김여은 △건설과 정건욱 △도로과 송현우 △도로과 연주원 △건축허가과 류재청 △주택과 이재정 △토지정보과 신준우 △안전총괄과 임남수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강에스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