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10개의 공동주택 건설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대상 시공사는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일토건, 원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이다.이들 시공사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시 청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지역 자재 구매 확대, 지역 인력 활용에 협력하며 시는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았다./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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