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국내·외 관련기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9회 지역아동센터 체험놀이 한마당'가 주말인 20일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험놀이 한마당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64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와 종사자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문화공연에서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의 우쿨렐레 연주와 샘솟는지역아동센터의 케이팝 댄스, 그리고 구좌어린이
창원시는 12일 진해구 풍호공원 운동장 및 진해드림로드 일원에서 ‘제14회 진해만생태숲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진해만생태숲걷기대회는 2006년 건설교통부 주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진해드림로드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리고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2011년부터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1,700여 명이 참가했다. 우천으로 인해, 풍호공원 운동장에서 출발해 천자암 앞을 지나 반환점을 돌아서 같은 길로 돌아오는 약 5km의 걷기 코스로 변경해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진해드림로드의 숲속 길을 걸으며,
구미상공회의소는 7일 11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장동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유경숙 구미시 경제산업국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을 비롯한 구미상의, 구미시, SK실트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과 함께하는 반도체스쿨」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은 구미시 12개 고등학교의 2,700여 학생을 교육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반도체스쿨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협약체결, 기념촬영, 상호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
사천시는 지난 4일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제11회 동서동민 건강 걷기대회가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동서동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동서동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한 이번 걷기대회는 우주항공청 개청기념과 동민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삼천포 대교공원에서 출발해 실안 선창마을을 지나 서커스 삼거리에서 반환해 다시 대교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는 4㎞의 코스로 진행됐다.걷기대회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기념품 및 경품 제공과 더불어 건강증진
제주 제라진피클볼클럽이 전국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며 제주 피클볼의 위상을 높였다.제라진피클볼클럽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HEAD코리아오픈 피클볼대회’에 참가해 전국 700여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고 1일 밝혔다.특히 이 대회에 첫 출전한 홍삼남‧이미순 조는 50대 이상 혼합복식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제주에 거주 중인 가수 이정도 피클볼 홍보대사로 참가해 한국계 미국 주니어 선수 리오 천과 시범경기를 가졌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
진주시 중앙동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봉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중앙동 경로잔치 및 동민문화체육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대표들의 참여 속에 중앙동 봉사단체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등 어르신과 동민 700여 명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영숙씨에게 효행상을, 최덕성·정금순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김선덕 참좋은새마을금고 이사장·차성수 논개시장상인회 회장에게는 동민 일동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중앙동풍물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옥봉어린이집 어린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10월 31일까지 공유재산 무단점유·훼손 등 불법사항을 점검하고, 오류자료 정비, 누락재산 발굴 등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토지 약 14만 필지, 건물 3,700여 동으로 행정시 및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재산관리관이 소관 재산에 대해 실시하며, 실태조사원 14명을 채용한다.또한 제주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우고 발렌티 사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신 시장은 작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렸던 ‘2023 스페인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생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이 성황리 열렸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400여 명, 석사과정 160여 명, 박사과정 60여 명이 참석한 대면 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 경북도민행복대학 접수 인원은 총 1143명으로, 학사과정 911명, 석사과정 165명, 박사과정 67명이다. 최고령 입학생은 1937년생이며, 최연소 입학생은 1995년생이다.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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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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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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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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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현안 다양한 의견 수렴·주요 사업 추진 박차
오는 7월 반환점을 앞둔 민선 8기 원주시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폭넓은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원주시는 지난 7일 시민원로 초청간담회, 국민의힘 원주갑을 당원협의회와의 당정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경묵 의정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수도권 광역철도 연결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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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67억∙∙∙'2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3651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