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13∼14일까지 이틀간 ‘2024 유·특·초 교감 교육정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유·특·초 교감 110명이 참석했으며, 지구장학협의회 연계 용인교육 정책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교감으로서 수업장학 바라보기, 학생맞춤통합지원, 돌봄, 유아교육정책,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AI와 유·초 미래교육, 늘봄학교, 미르아이 공유학교, 디지털선도지구, 자율장학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워크숍에 참석한 용인초 김진순 교감은 “미래교육을 향해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함께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