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성금과 김치 기탁 등 이웃사랑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며 온정을 곳곳에 전하고 있다.호암두진어린이집은 18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마켓 수익금 60만1000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치 100박스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자살고위험가구 등 100곳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달마설렁탕&숯불갈비는 연수동 소재 31개소 경로당에 생활용품과 커피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충주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충주시청직장어린이집은 1일 ‘밤놀장’을 통해 얻은 행사수익금 58만6000원을 아동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충주시에 기탁했다.충주시축구협회는 1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60포를 기탁했다.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60가구에 10㎏씩을 전달했다.문화동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여성문화회관 1층 광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와 먹거리 등의 물품나눔을 전개했다.신니면 용원교회는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 31명을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교현2동위원회는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 11채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대비해 등유 난방을 사용하
충북 충주시에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 건강을 지킬 든든한 밥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무궁화복지월드는 16일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위가 깊어지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5kg 김치 박스 30개를 기탁했다.전달된 김치는 지역내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의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무궁화복지월드는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같은 날 충주 등대지기봉사회는 연말연시에 이용자가
“봉사란 의무가 아닌 행복입니다.” 울산봄편지로타리클럽은 지난 2004년 7월2일 결성됐다. 울산 시인 서덕출이 어둡고 원통한 나날을 보내는 겨레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동요인 ‘봄편지’를 봉사단체명으로 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현재 40~50대 회원 39명이 활동하고 있다. 형제, 자매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로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혼성 봉사단체인 것이 특징이다. 울산봄편지로타리클럽은 매월 1회 복주리 천상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분기별로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이불 빨래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시내버스 기사들이 직접 심고 키운 배추 5000포기, 무 5000개로 5㎏들이 3000통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온기나눔 행사를 4일 우리버스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했다. 기사들은 지난 8월 회사 농장인 울산 중구 성안동 1004 일대에서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 나눠 줄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고 길렀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복지시설과 교통사고 피해 가족,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은정기자
  충북 괴산군 사리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크린팩주식회사는 3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민광기 대표는 이날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크린팩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최근 3년간 모두 1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내년 저소득 가정의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에 활용된다. 우창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후원을 해주는 크린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가장 먼저 달려가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옥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00년 결성됐다.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재가복지센터에서 반찬 봉사를 했는데, 재가복지센터의 경제적 사정으로 반찬 봉사를 못하게 됐다. 이에 일부 회원들이 밥 먹고 차 한잔 마시는 돈으로 뜻깊은 일을 만들어보자고 뜻을 모아 옥동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 옥동적십자봉사회는 회원 한명이 기부한 50만원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18명의 회원이 제빵 만들기 봉사를 하며 옥동적십자봉사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2021년부터는 매월 1회 홀몸노인 20가구에 반찬을 만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로 집을 잃은 홀몸노인 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지역 주민들의 공개제안부터 새 집을 짓고 살림살이를 놓는 ‘집들이’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1달여에 불과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대농마을에서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함께 화재 이재민 긴급 구호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전기안전공사 주최 주민참여위원회의 공개 제안에서 비롯됐다. 당
S-OIL은 최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유 지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울산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난방비 부담 속 더욱 많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S-OIL은 이번 동절기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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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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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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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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