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7일 남해군에서 열린 제262회 정례회를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남해군의회가 주관했으며, 경남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해군수, 남해군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협의회 주요 활동사항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기타토의에서 2025년도 협의회 운영실적 및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허홍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 해 협의회는 지방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