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장인섭 관리부문 총괄 전무를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미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하이트진로는 창신동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에 맞춰 딸기, 잡곡 등 겨울철 제철 식품을 전달하며 12월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서울역 쪽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경상북도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15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6년 교
경주87회는 12월 19일 오후 5시 30분, 경주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주87회 남재곤 회원을 비롯한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87회는 1987년생
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 씨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김뭉먕 씨는 앞으로 도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에 참석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2006년 인천 출신인 김뭉먕 씨는 학창 시절 강아지와 고양이를 닮았다는 별명에서 착안한 예명
경북도는 22일부터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온라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ARS 전화로 2026년도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농산물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신선 농산물을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20
풍산 안강사업장은 2025년 12월 1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풍산 안강사업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 차원의 지원금이 더해져 마련되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강읍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풍산 안강사업장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