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기면에 조성 중인 코스타밸리 관광개발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보전관리·농림지역 훼손’을 이유로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18일 포항환경운동연합은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산14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코스타밸리 조성사업이 보전관리·농림지역 165만㎡를 관광개발을 위한 계획관리지역으로 전환하려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전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이 보전관리·농림지역을 관광개발 대상으로 전환하려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공개된 도
경북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남·북구지회가 후원한 “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강연이 18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연사로 나서 ‘2026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포항지역 부동산업계 종사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거래 자체가 줄어드는 ‘거래절벽’ 국면이 심화될 것”이라며 “특히 지방은 아파트를 제외한 토지·상가·다세대주택 등은 거래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크
6·3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포항시장 선거 출마자들의 합종연횡이 본격화 되고 있다.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순견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고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김순견 예비후보는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포항시장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단했다”며 “제가 이루지 못한 포항을 위한 꿈을 이제 박용선 예비후보를 통해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1995년 30대의 나이에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포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제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0일 포항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단일화 후보는 박용선 예비후보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후보가 지금까지 시민에게 공약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로 결정된 후보에 대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포철공고 동문으로, 그동안 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러 차례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단일화가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
포항시민연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갈등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포항시민연대는 25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정치적 논란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라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특정 정당의 포항시장 공천 과정에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컷오프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피로감과 불안을 안기고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방과 마타도어식 흑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모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장 선거가 가열되면서 후진국형 선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며 “각 후보 캠프에서 양산되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도 취하하자”고 말했다. 그는 대신 후보 간 정책과 공약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공개 토론을 열자고 제안했다. 모 예비후보는 “공중파 방송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북도민일보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라는 주제의 ‘2026 부동산 시장 전망과 포항시 주거 트렌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원갑 초청강사는 중앙일보 부동산 담당기자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 자문단을 역임했고, KDI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부동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다. 박 강사는 이번 강연회에서 금리와 대출, 정책 변화, 수도권과 지방 시장의 차이, 전세와 월세 흐
국민의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미래 산업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과거의 방식에 안주하는 수동적인 ‘경로의존형’ 행정 체계의 한계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그는 지금 포항에는 과학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정통한 ‘차원이 다른 실행력’을 갖춘 시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화학과 BK21 연구교수’와 세계적 명문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화학박사’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항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재설계하겠다는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방치된 빈집을 도시의 자산으로 전환해 포항을 다시 세우겠다며 빈집 정비를 포항 도심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빈집은 방치할수록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은 빠르게 철거해 주차장, 쉼터, 소공원, 마을텃밭 등 생활 인프라로 전환하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은 청년주택·신혼주택, 창업공간, 공유오피스, 문화예술 공간,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을 대한민국 무탄소 산업수도로 만들겠다”며 SMR 소부장 허브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철강에 수소, AI 등을 결합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박 예비후보는 “탈탄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막대한 무탄소 전력 공급이 필수”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환원제철 전환 과정에서 기존 대비 5~6배의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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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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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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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3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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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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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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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자급률 제고가 한우산업 생존 열쇠”
한우협, 생산·유통·제도 개선 전반 아우르는 정책 과제 제시 국내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한우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조사료 확대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 건의’를 제출하고,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 구조 개선을 포함한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번 건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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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의원 후보들 "도의회 해외출장 혈세사용 전면 공개하라"
진보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4명은 1일 경실련이 발표한 전국 광역의회 해외출장 빈도가 제주도의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외출장 혈세사용 내역을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도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생활비 부담과 민생 위기로 도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도의회는 도민 혈세로 해외출장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 막대한 해외출장에 대해 계획·비용·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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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 근절·가격 투명성 제고...수급 안정까지 전방위 개편 착수
담합·불투명 거래, 정책자금 배제·가격 공공화…계란은 계약거래·비축 도입 돼지고기 경매 대표성 회복·재고 감시 강화…출하체중 상향 등 공급 확대 병행 정부가 계란과 돼지고기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 및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가격 왜곡과 불투명 거래 관행 해소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판단과 현장 점검 결과를 반영해 가격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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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6년 연속 선정
NHN클라우드가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6년 연속 참여하며,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핀테크, 블록체인, 금융 AI 및 솔루션 기업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 공급 기업과 매칭된 60개 내외의 수요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이용 보조금과 함께 클라우드 신규 구축·이관 지원, 보안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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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씨수소 유전체 조기 선발 첫 시행…개량 속도 2.7배↑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한우 씨수소 조기 선발 체계를 도입하고, 지난 3월 26일 가축개량협의회를 통해 씨수소 40마리를 최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후대검정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유전체 분석을 통해 12개월령 단계에서 씨수소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액이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