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공단은 이를 위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 E&C 안전체험학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밝혔다.이번 교육은 간부 직원과 신입직원을 포함한 46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장비 협착, 전기 감전, 이동식 비계 전도, 개구부 추락, 시스템 비계 추락 등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체험을 중심으로 시행한다.이 교육을 통해 관리자는 안전 리더로서 솔선수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신입직원들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