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4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처리 시점을 두고 맞서던 양측이 일정 절충에 나서면서 추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여야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과 오찬, 추가 협의를 거쳐 합의에 이르렀다.합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4월 2일 추경 시정연설을 하고, 같은 달 3일·6일·13일 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중에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란사태로 인한 경제 경색에 대처하려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를 받은 한국은행이 올해는 작년 대비 추경 필요성이 감소한 상태라는 답을 내놔 주목된다. 현재 여
정부의 26조 2000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에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도의회와 추경 편성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이번 추경예산을 정부 추경과 연계한 국비사업 중심으로 편성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정부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 환급 한시 추가지원, 무기질 비료 공급 확대 등이 포함된다. 정부 정책 효과가 도민의 실생활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를 국비 연계 항목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와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추가경정예산안도 이르면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재정 당국을 중심으로 추경안 실무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준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화요일 정기 국무회의 의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추경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재정 당국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당정 협의를 통해 약 2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방침을 밝히고,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발 위기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제 전시 상황’ 대응과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엄중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전반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금은 속도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는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며 “민생경제 충격을 줄이고 경기 회복 동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편성해
충북 청주시는 4조659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보다 2791억원 늘어난 금액이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분야별 주요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육거리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등이다.재난·안전·환경분야에선 무공해차 구매지원, 침수우려 하상
당정이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전쟁 추경’을 25조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재원은 적자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활용해 마련하고, 국회 제출 시기는 이달 말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에 합의했다.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추경 규모는 25조원 정도 수준”이라며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활용해 국채·외환시장 영향은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급변하는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충남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박 의원은 6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수출입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 △야간관광 경제 활성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충남 현안을 반영한 ‘추경 3대 핵심사업’ 건의서를 당 지도부와 정부에 제출했다. 박 후보는 2일 정청래 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이소영 간사, 김민석 국무총리 등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AX산업 혁신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추경안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대응 기조가 반영됐다. 추경 예산은 총 26조2000억 원 규모로 고유가 대응에 10조 원 이상, 소상공인 회복 3000억 원 이상, 지역경제 보강 등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뒀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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