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가 18일 제25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 김포시가 요구한 1차 추경 57억7076만원 중 37억3089만원이 삭감된 20억3987만원이 결정됐다.그동안 논란이 됐던 홍보기획관실 예산 21
상주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506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718억원을 편성하여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2,212억원 보다 4.14%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1,360억원 대비 437억원 증가한 1조 1,79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42억원에서 5억원 감소한 137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710억원 대비 74억원 증가한 784억원이다.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
정부가 '10조 필수추경론'을 띄웠다.영남권 중심의 동시다발적인 산불 피해를 복구하자는 '산불 추경'의 범주를 뛰어넘어 미국발 통상리스크, 내수 부진 등에 대응하는 '필수 추경'의 컨셉트로 추진하자는 것이다.여야가 이같은 취지에 '동의'한다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경안을 편성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통해 추경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는 종전의 입장에서 반발짝 진전된 제안으로 보인다.최근 추경 논란 속에 예산당국이 추진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인천 동구의회는 집행부에 추가경정예산을 성급하게 진행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숭인지하차도’의 명칭을 ‘배다리지하차도’로 명명하는 것을 제안했다.24일 제2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에서 나선 이영복 부의장은 추경 예산이 충분한 검토 없
상주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506억원이 증액된 총 1조2718억원을 편성해 지난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2212억원 보다 4.14%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1360억원 대비 437억원 증가한 1조 179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42억원에서 5억원 감소한 137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710억원 대비 74억원 증가한 784억원이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 방향은 최근 발생한 경북도 초대형 산불에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경남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6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 앞에서 추모식을 열었다.이번 추모식은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되새기고,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경남교육연수원장
경기 오산시가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체감할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우선 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를 마련했다.
오산지역에 거주하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해당 지원금은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위생용품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복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