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7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2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 울릉군 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인문 등 융합적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봄으로써 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
함안 명덕고는 지난 9일 전교생이 '발명' 등 14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한 후 탐구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융합탐구데이'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 가치와 인권, 대한민국이 처한 정치·경제적 문제, 관련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
고성교육지원청은 17일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동해청소년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요특별프로그램 자율체험데이를 진행했다.자율체험데이는 유관기관, 교직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삼락 소속 강사를 활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창의·첨단목공, 드론 교육으로 나누어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이중화 고성교육장은“학생상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율체험데이,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점진적으로 삼락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4년 대전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바창업자를 선정했다.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라이콘'으로서 기반을 마련하고,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전지역은 143명이 신청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을 선정했다.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역량강화 교육 △멘토링 △사업화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상주시는 5월 정례조회에서 적극, 창의, 노력, 전문성을 갖춘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공무원은 △최우수상에 이인석 주무관 △우수상에 윤용운 팀장·김승운 주무관 △장려상에 김문보 팀장·한상찬 팀장·조병희 주무관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수학문화관은 창의‧융합교육 및 수학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작년 12월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자유관람 시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4월 주제는 ‘비즈공예로 정다면체 만들기’로 운영하였고, 5월 4일에는 ‘음악으로 만드는 수학-팬플룻 만들기’라는 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일 하효동 쇠소깍 일대에서 서귀포시4-H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지덕노체 실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4-H운동은 청소년, 청년들이 지·덕·노·체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성장시키고 농민의 마음을 배양하며 농업·농촌과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 융합적 미래 인재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교육 운동이다.서귀포시4-H연합회는 매년 영농기술 교육 및 과제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님과 함께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개강식을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맞춤형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를 목적으로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미래 사회 대비 역량 함양을 위해 AI·코딩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1·2학기 각 12주 동안 4강좌씩 운영되며 학기별 각 100명씩 연간 200명의 학생들에게 창의 수학·과학 체험,
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1970년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54년 만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 1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 고시됐다. 봉암공단과 중리공단도 고도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창의 인재 양성·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질 세부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1970년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조성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그동안 외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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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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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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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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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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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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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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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활약 펼친 울산, 육상·수영서 금메달 8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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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금빛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2일차인 15일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7개와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4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1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 이현욱이 남자 창던지기 F37 중·고등부에서 10.77m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100m T35 초등부에서는 임주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0m T36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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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상품권 선불충전금 운용방식 개선, 정기예금 이자수입 증대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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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전기요금체계 개선 전력요금 경감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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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를 끝으로 30여년 ‘직업 정치인’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게 될 국민의힘 3선 이채익 의원의 속내는 착잡하다. 2선 남구청장에 이어 19·20·21대 국회의원에서 4선 길목인 4·10 총선 공천 가도에서 40대 청년 김상욱 당선인에게 바통을 넘겨준 뒤 오는 29일 국회와의 고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메모광’ ‘마당발’ ‘불사조’ 등 여러 애칭이 따라다니는 이 의원은 21대 국회 고별 인터뷰에서 전기요금 당정TF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에너지 정책 전문가로서의 전방위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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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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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