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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진로를 직접 설계하는 인공지능 기반 ‘꿈it다’ 개통 도내 초5∼고3 학생의 발달 단계별 진로 설계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진로 진학 지원시스템 ‘꿈it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꿈it다’는 초5에서 고3까지 도내 학생과 교사를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제주패스파인더가 운영한 독립출판 프로그램 ‘봄학기’가 4월을 끝으로 8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와 책 출간이라는 창작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진로를 탐색하며, 또래와의 교류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기획됐다.3월부터 4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 이번 봄학기에는 총 25명의 청년이 참여해 각자의 책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은 독립서점 ‘파랑책방’ 소속 강사진이 맡아 △글쓰기 및 퇴고 실습 △편집디자인 교육 △
경동도시가스가 발달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발걸음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화훼기능사라는 새로운 꿈이 울산 북구 매곡동에서 피어난다. 경동도시가스는 16일 북구 매곡동 소재 커몬커피에서 성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2025 꿈을 응원합니다’ 꿈 선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동도시가스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꿈을 응원합니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인공은 어울림보호작업장에서 근무 중인 중장년층 발달장애인 이형정씨다. 체력적으로 반복 작업에 한계를 느껴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던
대구 남구는 4차 산업의 미래시대 준비 및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근거한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위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내일은 도시농부’ 사업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내일은 도시농부’ 사업은 기후변화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도시농업과 첨단과학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팜을 통해 미래 식량 문제 해결과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에는 영선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토양수분측정장치를 제작하는 스마트팜 수업을 시범운영 하였다. 학생들의 긍정적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경상남도 미래교육원 및 의령일대에서 중․고등학교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는 교육발전특구」중등 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지역특색에 맞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발굴하고자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의령의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넓히고, 학교별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
울산 중구 남외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창의 체험 축제 ‘뜨라네 축제’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배움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기획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행사에는 총 20개의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특히 학부모자치회에서 운영한 ‘소리나는 3색 엘이디 끈 팽이’, ‘자외선 열쇠고리 만들기’, ‘손수 제작 부채 만들기’ 3개의 체험 공간이 큰 인기를 끌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넓히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밀양 지역사회의 풍부한 체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연수에서는 밀양교육지원청,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밀양시가 공동 발간한 "꿈봄과 함께하는 밀양체험 & 맛여행" 책자를 활용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17일 서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다’라는 주제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동기를 북돋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서산은 더 이상 해가 지는 도시가 아닌, 새로운 희망이 솟는 해뜨는 도시”라며 “이제는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역동성으로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청소년 여러분이 있다”라며, “서산공업고등학
의정부시는 4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청년 취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콘서트에는 취업, 창업 등 진로를 탐색 중인 관내 청년 170여 명과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공기업, 금융권, 스타트업 등에서 활약 중인 전‧현직자 17명이 멘토로 참여했다.멘토들은 삼성, LG, SK, 카카오, 나이키, 아마존, J&J, KT, 한국전력공사, 키움증권, 시그니엘 호텔, 크래프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삼성병원 등 17개 기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도화지 같은 배우를 꿈꾸는 추수경은 올해로 6년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다. 단편영화부터 독립영화, 웹드라마에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와 개봉을 앞둔 영화까지 폭 넓은 활동 영역을 자랑한다. 특히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다 배우로 새로운 삶은 개척한 그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PC사랑 2025년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추수경을 직접 만나봤다.-배우가 된 배경은?처음에는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면서 대학 졸업 후 교통캐스터, 경제방송, 금융권 사내아나운서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에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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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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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법안, 美 민주당 내부 반발로 암초…규제 논쟁 격화
미국 민주당 내 친암호화폐 성향의 상원의원들이 공화당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반대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4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9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법안이 여전히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수정이 없을 경우 법안의 절차적 표결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루벤 가예고, 마크 워너, 리사 블런트 로체스터, 앤디 킴 의원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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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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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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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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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도시관리공단 '2대 이사장'에 이지영 전 부시장…시의회 인사청문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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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한국의 이강인 손흥민 두 선수 소속팀 결승전올라
축구 대륙 유럽에는 모두 자국의 축구 리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천 개의 축구 클럽 팀이 있다.유럽의 수 많은 클럽 팀 들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가장 권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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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2025년 대학 장학생 선발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장학생’ 선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지역 소멸위기 적극 대응과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으로 태백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작년까지 소득·성적 기준으로 선별적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한다.선발대상은 대학생으로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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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최종보고회
태백시는 지난 9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시내권 관광명소화 계획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공원 내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경관조명 및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추가 예산을 확보,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완성되면 태백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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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강원대 어린이 병원에 가정의 달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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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병원 환우 5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레고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2022년 개장 이래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레고랜드의 ‘찾아가는 레고랜드’ 행사는 가정의 달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년도 ‘찾아가는 레고랜드’ 이벤트 진행 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점을 반영하여, 레고랜드의 깜찍한 마스코트 재스터가 다시 등장해 더욱 특별한 만남을 선사했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