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산불결의대회 개최했다. 이날 산불방지 결의대회에는 김세호 김천시의회운영위원장, 김석조 김천시의원, 정호동 양금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자산파출소장, 예비군 동대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 양천동의 양금폭포를 지나가는 차량 순회 캠페인을 실시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강성규 양금동장은 “산림이 비교적 많은 양금동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근지점 대조기* 동안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짐에 따라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져, 일부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에 가까워지는 근지점과 조수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가 겹치는 시기이번 대조기에는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16개 지역에서 4단계 고조정보가 ‘주의* 단계’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 연안부두, 보령 오천항, 군산 내항, 진
조세심판원이 코로나19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경매 절차가 지연된 경우 상속세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조세심판원은 최근 결정한 ‘조심 2025서123’ 사건에서 상속재산의 경매가 상속개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확정된 경우에도 납세자의 책임 없는 지연 사유가 있으면 후발적 경정청구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 사건에서 청구인은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이 이미 상속개시 이전인 2021년 3월에 경매개시가 결정됐으나,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매각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돼 2년 4개월이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하여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하여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3일 오전 8시, 하동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가을 행락철 산불 및 화재 예방’ 전국 동시 캠페인과 마약 퇴치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장, 회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조심! 생활 속 화재 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요!”라는 문구 현수막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마약 퇴치를 위한 팸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누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합천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상황별
합천군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충북 진천군은 2025년 봄·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6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예년 대비 부과 건수가 4배 증가한 수치이며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적발 건수를 기록했다.   적발된 불법 소각은 주로 영농 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를 산림 인근에서 태우는 행위로, 이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군은 산불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합천군은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소방서, 함안의용소방대, 한국전력 함안지사와 함께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등산객이 많이 찾는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였다.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31%, 쓰레기 소각 13%, 논밭두렁 농산 부산물 소각 11% 순으로 나타났다.산불의 주요 원인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것인 만큼, 함안군은 등산객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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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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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페이 사용자, 17일부터 5% 케시백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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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오는 17일부터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수원특례시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페이 5%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수원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지급한다.1인당 최대 5만 원을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이벤트 기간에 받은 캐시백은 2026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수원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추가로 국비를 확보했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수원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수원페이 5% 캐시백 이벤트로 소비가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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