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생산된 고품질 국산 밀을 도개면의 지음밀빵 제분공장에서 제분해, 이를 원재료로 사용해 맛있고 질 좋은 제빵, 국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유명한 빵집들이 생겨나고, 더 나아가 G-FOOD 원재료로 해외 시장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를 기대합니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1일 하반기 라이프충전소 프로그램 ‘소소한 창업 공방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참사랑 무료급식소에서 300개의 사랑의 단팥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유명 카페 디저트 만들기 과정’의 수강생 9명이 참여해, 수료식을 맞아 직접 만든 빵을 무료로 나누며 그동안 연마한 제빵 실력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은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2024년 제8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를 열고, 가루쌀을 활용한 올해의 으뜸 빵·과자를 선정했다.제과 부문 대상은 이어진 씨 씨가 수상했다. 단호박과 삼색 콩을 활용한 쌀 파운드 케이크, 유자와 오렌지를 넣은 쌀 피낭시에, 공주 밤과 한산소곡주로 풍미를 더한 마들렌을 선보였다. 제빵 부문 대상은 김소연 씨가 수상했다. 아로니아 효소와 병아리콩을 넣은 건강빵과 감자·새싹채소·핑거 라임이 조화로운 조리빵을 출품했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25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외롭고 힘든 삶을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기쁨과 활력을 전하고자 제빵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상지대 식음료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지난 15일,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연회장에서 열린 ‘제22회 강원 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다수 부문에 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 ▲칵테일 부문 권희주 금상, 홍원숙 동상 ▲제빵 부문 안미순 은상, 유기준‧이옥선 동상 ▲제과 부문 나경숙‧정은희‧박서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양식 조리 부문 이한옥·최미순 ▲식음 부문 김영호·김타순·김옥연·이정숙 ▲바리스타 부문 이성례·김정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1일부터 전국 99개 매장에서 ‘가루쌀빵 할인행사’를 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쟝블랑제리, 베비에르 에프앤비, 강경원베이커리 등 지역 유명 제과점과 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99개 매장이 참여해 가루쌀빵을 20% 할인 판매한다. 가루쌀빵 수요층 확대를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제품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참여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빵은 국산 가루쌀을 사용해 건강하고 소화가 잘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향을 지니고 있다”며 “동네 빵집을
울산 동구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최근 조리과 학생들이 제과제빵 수업에서 만든 빵과 과자를 지역 어르신과 조손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빵빵! 마음 빵빵!’ 기부 행사를 열었다.울산생활과학고는 2018년부터 7년째 매주 1회 이상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빵을 기부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부 활동으로 제과제빵 기초기술을 비롯한 제품 포장, 유통과정 등을 배우고, 지역 이웃과 나눔도 실천하게 된다.조리과 2학년 김○○ 학생은 “우리가 만든 빵을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 더 맛있고 완성도 높은 빵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디저트39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디저트39는 소규모 매장 개설을 가능하게 하여 소자본 창업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체 제과 센터에서 영하 39도에서 급속 냉동한 완제품 디저트를 공급함으로써 별도의 제빵 기술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점주는 간단한 해동 또는 가열 과정만으로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할 수 있어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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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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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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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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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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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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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거제 노자산골프장 개발, 멈춰야 한다
"이곳에 골프장이라니…." 울창한 숲, 바위로 이뤄진 노자산을 본 사람마다 비상식적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대규모 산림훼손, 수려한 산지경관 훼손이 크고, 경사도 25도 이상이 43.7%, 한려해상국립공원 능선에 바로 인접, 개발보다 보전 필요성 높은 지역, 상당한 자연훼손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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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 남구갑 청년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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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가 지난 23일 시당 강당에서 청년위원회의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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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
1시간전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23일 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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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복환위 예산안 예비심사, 장애인시설 위탁기관 공정한 심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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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시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복지보훈여성국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발달장애인 행복일자리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울산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복지보훈여성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이어갔다.홍유준 위원장은 국비 매칭사업이 많은 복지보훈여성국의 경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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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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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정치권이 금주 2개 현안 대처에 초비상이 걸렸다. 상황에 따라선 연말정국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로 두 번째 고비를 맞게 된다.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정치권에선 이 대표에게 유죄 또는 무죄가 선고될지, 그리고 유죄가 선고될 때 형량이 어떨지에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25일 재판부의 판단이 유죄로 귀결되면서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이 대표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