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보령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보령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며,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참여기구다.새롭게 출범한 제4기 청년네트워크에는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38명이 참여한다. 임기는 2027년 5월 12일까지이며, ▲교육·참여 ▲복지·문화 ▲일자리·주거의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청년네트워크는 매 분기 전체회의를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보령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며,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참여기구다.새롭게 출범한 제4기 청년네트워크에는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38명이 참여한다. 임기는 2027년 5월 12일까지이며, ▲교육·참여 ▲복지·문화 ▲일자리·주거의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청년네트워크는 매 분
형사법원 사건번호 제253호 / 1963년“부수거나 파괴하기는 쉽다. 하지만 진정한 영웅은 평화를 만들고 구축하는 이들이다.”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가였던 넬슨 만델라가 남긴 말이다. 넬슨 만델라는 인종에 따른 차별 정책을 철폐하기 위해 앞장섰던 인물이며, 세계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와도 같았다.넬슨 만델라가 활동하던 당시의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정책이 극심한 나라였다. “아파르트헤이트”는 아프리칸스어로 분리, 격리라는 뜻인데, 인종에 따른 분리 정책을 실시한 곳이었다.
천안시의회는 어린이들이 의회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4기 천안시 어린이의회’ 의원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어린이의회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 및 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2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8월 초 예정된 2박 3일 캠프식 프로그램을 통해 본회의 체험, 입법 제안, 모의 의사 진행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의정활동 체험에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으며, 어린이들은 자신의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하남시가 청년의 시각에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참여형 워크숍 ‘하남시가 묻고, 청년이 답하다- May I Help Youth ?’를 운영한다.이번 워크숍은 총 16억 원 규모로 편성된 주민참여예산 중 1억 원의 청년참여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과정으로,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제안하고 숙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시는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0명을 모집해 오는 6월 12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총 2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1차 워크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일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본회의 및 수료식을 끝으로 제2대 세종시 청소년의회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위촉된 29명의 청소년의원은 그동안 학교 밖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아동·청소년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발굴했다.특히 민주주의 제도교육과 세종시의원 인터뷰, 청소년 공간 ‘이도’ 모니터링,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등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청소년의원의 관심 분야에 따라 구성된 5개 상임위원회가 그간 발굴한 정책을 5분 발언 형식으로 발
충북 음성군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연초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13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2025년 군정방침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사업 △혁신도시 인접 지역 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130억 원 규모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등을
하남시가 청년의 시각에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참여형 워크숍 ‘하남시가 묻고, 청년이 답하다 – May I Help Youth ?’를 운영한다.이번 워크숍은 총 16억 원 규모로 편성된 주민참여예산 중 1억 원의 청년참여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과정으로,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제안하고 숙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시는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0명을 모집해 오는 6월 12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총 2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1차 워크숍에서는
울산시가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시행하며 ‘꿈의 도시 울산’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달부터 시행되는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과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을 포함한 주요 시민 편의정책을 소개했다. 우선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울산 아이문화패스’는 울산에 주소를 둔 7~12세 아동에게 연간 10만원의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이 카드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구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및 정책을 공유하고 계양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속보=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추가 발효했다.전날 폭염경보가 내려진 동부와 중산간 지역에 이어, 제주 전역이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어섰다.30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기온은 ▲서귀포 30.7도 ▲제주가시리 29.6도 ▲대흘 30.1도를 기록했다.올해 제주지역 첫 폭염주의보는 6월 29일, 첫 폭염경보는 같은 날 제주 동부 지역에 내려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폭염 시작 시기가 9~10일가량 앞당겨진 셈이다
강릉해양경찰서는 30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강릉해경에 따르면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총 2명으로 기획운영과 경위 박진식, 강릉구조대 경사 최현군이다.이날 승진임용식은 승진 대상자와 서장 및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박진식 경감은 “축하해주신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높아진 계급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홍식 서장은 승진자에게
두산이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순자산가치가 증가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 기대감으로 지주사들의 주식이 부각되는 가운데 두산은 전자BG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핵심 자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충분한 요인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럼프 정부 이후 미국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
전국적으로 집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공동주택 규모가 22개월 연속 늘어나 11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악성 미분양 물량이 대구와 경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주택은 5월 말 기준 8586가구로 4월 9065가구 대비 479가구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8000가구대로 떨어진 것이다.하지만 대구의 미분양은 전국 6만6678가구의 12.8
국회도서관은 30일, 팩트북 제117호『불평등 지수 50선』을 발간했다.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경제적 양극화와 교육, 건강, 디지털 및 기후·환경 분야의 불평등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 2015년 UN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기치로 2030 의제를 채택하고, 전 지구적 차원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팩트북『불평등 지수 50선』에는 UN, OECD 등 국제기구와 주요 싱크탱크, 영향력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