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고창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도의회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고창군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착한가격 정책을 홍보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를 비롯해 이선덕 고창군의회 운영위원장, 김만기·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서재영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이 함께했다.앞서 고창군은 52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공정하고